스웨덴 지역, 분만 중 아기 강제 압박으로 인한 산모 피해에 1억 2천만원 배상 판결

SVD 보도에 따르면, 스웨덴 스코네 지역이 분만 과정에서 아기를 강제로 압박하여 산모에게 심각한 손상을 입힌 사건에 대해 1억 2천만 원(120만 스웨덴 크로나)의 손해배상 판결을 받았습니다.

사건 개요

2017년 여름, 올리비아는 룬드에 위치한 스코네 대학병원에서 둘째 아이를 출산했습니다. 당시 분만 과정은 정상으로 평가되었으나, 담당 조산사는 위험한 시술인 '외압법(yttre press)'을 사용했습니다. 이 시술은 조산사가 올리비아의 복부에 팔꿈치를 대고 아기가 강제로 나오도록 압박하는 방식입니다.

피해 내용

이러한 강압적인 분만 시도로 인해 올리비아는 심각한 산과적 손상을 입었으며, 태어난 아기 또한 쇄골이 부러지는 부상을 당했습니다. 올리비아는 "그 누구도 내가 겪었던 일을 겪어서는 안 된다"고 심경을 밝혔습니다.

법원 판결

이번 판결은 의료 과실로 인한 산모 및 신생아 피해에 대한 지역 당국의 책임을 인정한 사례로, 향후 유사 사건 발생 시 중요한 선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원문: SvD

본 기사는 SVD 보도를 바탕으로 코다리가 재구성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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