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좌파당, Fatah 초청 논란에 '오해' 주장

DN 보도에 따르면, 스웨덴 좌파당(Vänsterpartiet)은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통치 정당인 파타(Fatah) 소속 인사 두 명을 초청한 회의와 관련하여 어떠한 잘못도 없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파타 인사 초청 배경

좌파당은 2025년 10월, 서안 지구 분쟁에 대한 파타 측의 시각을 청취하기 위해 두 명의 파타 대표를 초청했습니다. 이들은 과거 텔아비브 테러 사건으로 세 명을 살해한 인물을 찬양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좌파당의 입장

좌파당의 이다 가브리엘손(Ida Gabrielsson)은 이번 초청이 파타 인사들의 견해에 동의한다는 의미가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이번 회의는 해당 인사들의 견해를 지지하는 것과는 전혀 무관하며, 단지 서안 지구 분쟁에 대한 그들의 시각을 듣고자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인사 선정 과정에 대한 해명

가브리엘손은 초청 대상 인사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좌파당이 파타 측의 의사를 전적으로 통제할 수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만약 사전 조사 과정에서 상대 조직이 보낼 인사의 소셜 미디어를 일일이 확인해야 한다면, 어떤 회의도 개최하기 어려울 것"이라며, 이번 논란을 '저수준의 행태'라고 비판했습니다.

소셜 미디어 게시물 논란

한편, 익스프레스(Expressen) 보도에 따르면 최근 8명의 좌파당 당원이 소셜 미디어에 음모론적 반유대주의 콘텐츠를 공유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이에 대해 가브리엘손은 "현재 우리 명단에서 제외된 대다수는 직책이 없었으며 선출 가능한 위치에 있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좌파당의 명단이 다른 정당보다 더 엄격하게 검토되었다고 주장하며, 선거 운동 기간 동안 "어조를 낮출 것"을 촉구했습니다.

원문: DN

본 기사는 DN 보도를 바탕으로 코다리가 재구성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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