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재무장관, 사민당의 세금 인상 관련 '모호함' 비판

SVD 보도에 따르면, 스웨덴 재무장관 엘리자베스 스반테손(온건당)은 사민당이 세금 인상에 대해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사민당의 세금 정책 모호성 지적

스반테손 장관은 사민당이 봄 예산안 동의안에서 '위선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사민당이 제안하는 정책들을 실행하기 위해 필요한 구체적인 세금 인상 규모를 명확히 제시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은행세(주택담보대출세)에 대한 비판

또한, 스반테손 장관은 사민당이 제안한 은행세 인상에 대해서도 비판적인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그는 "은행세, 혹은 제가 흔히 부르는 주택담보대출세가 결국 고객에게 전가되지 않을 것이라는 인상을 주어서는 안 된다"고 기자회견에서 말했습니다.

재정 충당 방안 미흡 비판

스반테손 장관은 사민당의 제안들이 완전히 재정적으로 충당되지 않는다는 점도 비판했습니다. 그는 사민당이 "봄 예산 수정안에서 제안하는 정책들을 위해 차입을 하고 있다"고 언급하며, "정부 역시 (차입할) 권리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다만, 그는 "그렇다면 그것을 명확히 말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특히 "모든 것이 재정적으로 충당되어야 한다는 것을 선거 쟁점화하는 것처럼 보일 때" 더욱 그렇다고 말했습니다.

원문: SvD

본 기사는 SVD 보도를 바탕으로 코다리가 재구성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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