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카테가트 해협 러시아 잠수함 동향 감시 강화

SVD 보도에 따르면, 지난 금요일 카테가트 해협에서 러시아 잠수함 한 척이 발견되어 스웨덴 전투기가 발트해로 향하는 해당 잠수함의 경로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스웨덴 국방부는 동맹국들과 함께 잠수함의 이동을 면밀히 감시하고 있으며, 이는 스웨덴 및 동맹국의 영토 보전과 인근 지역의 상황 인식을 유지하기 위한 일상적인 작전의 일환이라고 밝혔습니다.

발트해 인근 러시아 잠수함 동향

스웨덴 국방부는 금요일 저녁 보도자료를 통해 러시아 잠수함의 발트해 진입 경로를 동맹국들과 함께 추적하고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국방대학의 국방 시스템 교수인 한스 리방(Hans Liwång)은 러시아 잠수함이 스웨덴 해역 근처에 있거나 통과하는 것이 드문 일은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국제 수역에서의 러시아 잠수함 이동은 불법이 아니지만, 스웨덴은 해당 잠수함의 움직임을 추적할 권리가 있습니다.

스웨덴 국방부의 대응

스웨덴 해군과 공군은 발트해 인근의 모든 움직임을 지속적으로 감시하는 임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수면 위, 아래, 그리고 공중의 모든 것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이번 작전에는 야스 39 그리펜(Jas 39 Gripen) 전투기가 포함되어 있으며, 여러 나토(NATO) 동맹국도 참여하고 있습니다.

전문가 분석 및 배경

이번 러시아 잠수함 발견은 북대서양에서 여러 러시아 잠수함이 '적대적 활동' 혐의로 발견된 이후 이루어졌습니다. 당시 잠수함들은 한 달간의 억지 작전 끝에 해당 지역을 떠났습니다. 한스 리방 교수는 스웨덴 국방부가 영국군의 작전 연장선상에서 더욱 적극적으로 대응할 가능성이 있으며, 동일한 잠수함인지 확인하려는 목적일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또한, 국방부가 보도자료를 발표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 아니며, 영국군의 작전으로 인해 대중에게 신속하게 알리려는 의지가 더 커졌을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국방부 입장 및 향후 전망

국방부 대변인 요나스 벨트라메 린네(Jonas Beltrame Linné)는 에코트(Ekot)와의 인터뷰에서 잠수함이 금요일 일찍 발견되었으며, 그 이후로 계속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이러한 감시 활동이 러시아에 스웨덴의 감시 능력과 역량을 보여주는 동시에, 잠수함이 단순히 사라지지 않도록 그 경로를 확인하는 목적도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린네 대변인은 국민들이 걱정할 필요는 없으며, 스웨덴은 상황을 통제하고 존재감을 드러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현재 세계 정세와 러시아의 해당 지역에서의 높은 활동 수준을 언급하며 지속적인 감시의 필요성을 시사했습니다.

원문: SvD

본 기사는 SVD 보도를 바탕으로 코다리가 재구성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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