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톡홀름 지역, 향후 지하철 건설 입찰에서 비EU 기업 배제 결정

Mitti 보도에 따르면, 스톡홀름 지역은 향후 지하철 건설 프로젝트 입찰에서 유럽연합(EU) 비회원국 기업들을 배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는 최근 중국 기업 CRTG와의 계약 해지 이후 새로운 EU 판례를 바탕으로 유럽 기업을 보호하고 자유무역협정 체결국과의 거래를 우선시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배경 및 계약 해지

스톡홀름 지역은 최근 쿵스트레드고르덴과 나카를 잇는 새로운 지하철 노선 건설과 관련하여 중국 기업 CRTG와의 계약을 해지했습니다. 이 계약 해지는 반복적이고 심각한 작업 환경 문제에 따른 것이었습니다.

새로운 입찰 정책 도입

스톡홀름 지역은 다음 주요 지하철 프로젝트인 프리드헴스플란에서 엘브셰까지 이어지는 옐라 라인(Gula linjen) 건설 입찰부터 새로운 정책을 적용할 예정입니다. 이 정책은 EU 비회원국 기업들을 입찰에서 제외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활용합니다.

  • 적용 대상: 중국뿐만 아니라 튀르키예, 미국, 영국 등 EU 비회원국 기업들이 포함됩니다.
  • 정책 목표: 확장 지하철 관리청의 페르 링-반네루스 청장은 배제 이유가 CRTG의 작업 환경 문제 때문이 아니며, 현 세계 정세에서 자유무역협정을 맺은 국가의 무역 파트너를 우대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또한 공급에 지장이 없다면 EU 내에서 사업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고 언급했습니다.
  • 가치 우선: 링-반네루스 청장은 향후 입찰에서는 최저 가격보다는 역량, 계획, 기타 부가 가치 요소들이 더 중요하게 고려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과거에는 최저가 입찰이 우선시되어 CRTG와 같은 기업에 계약이 주어졌으나, 이제는 이러한 관행에서 벗어나겠다는 입장입니다.

향후 전망

옐라 라인 건설의 일부 소규모 작업은 이미 시작되었으나, 주요 입찰은 향후 몇 년 내에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 노선은 2034년에 개통될 계획입니다.

원문: Mitti

본 기사는 Mitti 보도를 바탕으로 코다리가 재구성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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