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지하철 내 전동 킥보드 반입 재허용 검토

Mitti 보도에 따르면, 스웨덴의 수도권 교통 당국(SL)은 지하철 내 전동 킥보드 등 배터리 탑재 이동 장치의 반입을 재허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전동 킥보드 반입 규제 완화 추진

2024년부터 화재 위험으로 인해 지하철 내 전동 킥보드 및 기타 배터리 탑재 이동 장치의 반입이 금지되었습니다. 그러나 최근 S, MP, C, L, KD 정당 연합으로 구성된 새 집행부는 대중교통 이용 시 자동차, 자전거, 전동 킥보드 등 개인 이동 수단과의 연계를 더욱 용이하게 만들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자전거 및 기타 개인 이동 수단의 대중교통 내 반입 확대 방안'과 '배터리 탑재 이동 장치의 선내 반입 재허용 방안'을 시험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현재 배터리 탑재 이동 장치는 통근 열차, 지역 철도, SL 버스에는 허용되고 있으나, 지하철 적용을 위해서는 먼저 화재 안전 기준 충족 여부에 대한 조사가 선행될 예정입니다.

통합 교통 시스템 구축 노력

교통 당국은 또한 '외부 공유 자전거 시스템을 대중교통 시스템에 통합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이는 SL 앱을 통해 공유 자전거를 예약하고 결제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더불어, 대중교통 이용을 장려하기 위해 SL 티켓을 도시 외곽 주차장의 주차 요금 지불 수단으로 활용하는 방안도 검토 중입니다. 아울러, 아를란다 공항 이용객 편의 증진을 위해 SL 직행버스를 신설하고, 타 노선에도 새로운 직행버스 노선을 개설하여 지역 간 연결성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특히 심야 시간대 대중교통 이용객의 환승 편의를 개선하고, 버스, 지역 철도, 통근 열차의 야간 운행 서비스를 전반적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원문: Mitti

본 기사는 Mitti 보도를 바탕으로 코다리가 재구성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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