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tti 보도에 따르면, 스웨덴 세겔토르프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가 초기 진압 후 재발화하여 현재 소방 당국이 진압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화재 발생 및 초기 진압
화재는 화요일 저녁 8시경 세겔토르프의 외딴 상가 건물에서 발생했으며, 경찰과 소방 당국이 출동했습니다. 당시 불길은 '완전히 전개된' 상태였으나, 해당 주소지에는 등록된 거주자가 없어 인명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다만, 강한 연기 발생으로 인근 주민들은 창문과 환기를 차단해야 했습니다.
방화 용의점 제기 및 조사
초기에는 화재 원인이 불분명했으나, 화요일 밤 10시경 경찰은 현장 소방 당국의 관찰을 바탕으로 방화 가능성을 제기하며 사건을 '고의 방화' 혐의로 분류했습니다. 이 건물은 이웃 주민들에 따르면 오랫동안 비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재발화 및 현재 상황
화요일 밤늦게 화재 현장은 기술자 조사를 위해 봉쇄되었습니다. 수요일 오전, 소방 당국은 화재를 진압했다고 밝혔으나, 같은 날 오전 다시 불길이 치솟았습니다. 소방 당국 관계자는 건물의 복잡한 구조로 인해 진압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현재 현장 주변을 통제하고 감시하며 화재 진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주민 증언
인근에 거주하는 구스타프 가펠린(47) 씨는 화요일 저녁 타는 플라스틱 냄새를 맡았다고 증언했습니다. 그는 이 건물이 철거 후 새로운 건물로 재건축될 예정이었으며, 이번 화재로 인해 철거 과정이 가속화될 수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또한, 건물 옆에서 딸기 판매점을 운영하는 엘렉트라 카롤리디(21) 씨는 매일 보는 건물이 불타는 모습을 보는 것이 비현실적으로 느껴졌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