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드뷔베리 시가 기업 친화력 평가에서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스웨덴 기업 연합회(Svenskt näringsliv)가 발표한 올해의 기업 환경 평가에서 순드뷔베리 시는 94위를 기록하며, 스톡홀름 지역 내 18개 시 중 하나로 하락했습니다.
기업 환경 평가의 역사
이 평가는 2001년부터 시작되어 기업을 설립하고 운영하기 위한 조건을 평가합니다. 기업가들의 설문 조사 결과와 스웨덴 통계청(SCB)의 통계를 기반으로 합니다.
기업가들의 낮은 평가
순드뷔베리 시의 경우, 기업가들의 평점이 2021년을 제외하고 역대 최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스웨덴 기업 연합회 스톡홀름 지역 대표인 안니카 브룀스(Annika Bröms)는 개선의 여지가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특히 기업들은 범죄와 불안 문제에 대해 심각한 문제점을 인식하고 있습니다.
브룀스 대표는 보도 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기업 환경 평가
näringslivsrankning
중급
순드뷔베리는 올해의 기업 환경 평가에서 하락했습니다.
Sundbyberg faller i årets näringslivsrankning.
조건, 여건
förutsättningarna
중급
이 평가는 기업을 설립하고 운영하기 위한 조건을 평가합니다.
Mätningen tittar på förutsättningarna för att starta och driva företag.
범죄
brottslighet
중급
기업들은 범죄에 대해 심각한 문제점을 인식하고 있습니다.
Företagen ser stora problem med brottslighet.
불안
otrygghet
중급
기업들은 불안 문제에 대해 심각한 문제점을 인식하고 있습니다.
Företagen ser stora problem med otrygghet.
~을 제외하고
med undantag för
중급
평점은 2021년을 제외하고 역대 최저 수준입니다.
Betyget är det lägsta någonsin med undantag för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