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스트룀순드교 붕괴, 100톤 트럭 잔류로 복구 난항

DN 보도에 따르면, 스웨덴 스트룀순드교가 100톤 중량의 트럭으로 인해 붕괴된 사건으로 인해 지역 주민들의 일상생활에 큰 불편이 초래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인해 스트룀순드교가 통제되면서 약 1만 명 이상의 주민들이 영향을 받고 있으며, 기존 3~4분 거리의 통행 시간이 최소 1시간 30분 이상의 우회로로 인해 크게 늘어났습니다.

사고 개요 및 영향

스트룀순드교는 330미터 길이의 다리로, 100톤 중량의 트럭이 통과하면서 구조적 변형을 일으켜 사용이 불가능해졌습니다. 이로 인해 통근, 통학, 응급 서비스, 가족 및 친구 방문 등 주민들의 일상생활 전반에 걸쳐 심각한 차질이 발생했습니다.

복구 작업의 어려움

교통 당국인 트래픽베르케트(Trafikverket)는 현재 붕괴된 다리에서 100톤 트럭을 안전하게 제거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트럭이 제거되기 전까지는 정확한 손상 부위와 원인 규명, 복구 계획 수립이 어려운 상황입니다. 트럭 제거 방식으로는 분해 후 제거하거나, 다리에 추가적인 손상을 주지 않는 선에서 굴려 내리는 방안이 검토 중입니다.

임시 해결책 모색

트래픽베르케트는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임시 해결책 마련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현재 고려 중인 방안은 임시 부교 설치 또는 선박을 이용한 통행로 확보입니다. 이는 보행자, 자전거 이용자뿐만 아니라 스쿨버스 운행까지 고려한 방안입니다.

우회 도로 및 교통량 증가

사고 구간의 대체 도로는 약 3.5km 길이의 비포장 도로입니다. 이 도로는 평소 하루 2,000~2,400대의 차량, 이 중 200~400대의 대형 차량이 통행하던 스트룀순드교와 달리, 현재 모든 차량이 통행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이는 해당 도로에 상당한 부담을 줄 것으로 예상되며, 매일 도로 점검 및 야간 유지보수가 필요할 전망입니다.

사고 원인 및 향후 조사

사고를 일으킨 100톤 트럭은 최대 허용 중량 74톤을 초과하는 차량으로, 다리 통행을 위한 특별 허가를 받은 상태였습니다. 일반적으로 이러한 특별 허가 차량은 통제된 환경 하에서 운행되며, 다리 중앙으로 통행하여 하중을 분산시키는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스트룀순드교는 최근 4년간 대대적인 보수 및 현대화 작업을 거쳤으며, 특히 주요 지지 케이블 교체 작업이 집중적으로 이루어졌고 지난여름 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트래픽베르케트는 현재까지의 조사 결과, 최근 보수 작업과의 연관성은 불확실하며, 트럭 제거 후 정밀한 측량, 계산, 관찰을 통해 사고 원인을 철저히 규명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복구 완료 시점에 대한 정확한 답변은 아직 어려운 상황입니다.

원문: DN

본 기사는 DN 보도를 바탕으로 코다리가 재구성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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