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톡홀름, 저렴한 타운하우스 건설 추진… 첫 사업지 물색

Mitti 보도에 따르면 스웨덴 스톡홀름 시가 '스톡홀름 타운하우스(Stockholmsradhus)'라는 이름의 새로운 주택 건설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이를 통해 저렴한 가격의 타운하우스를 공급할 계획입니다. 이 프로젝트는 기존의 '스톡홀름 주택(Stockholmshusen)' 개념을 확장한 것으로, 설계, 계획, 건설 전반에 걸쳐 표준화된 솔루션을 적용하여 건설 기간 단축 및 비용 절감을 목표로 합니다.

스톡홀름 타운하우스 개념

스톡홀름 타운하우스는 스톡홀름 시가 개발한 새로운 개념의 도시형 타운하우스입니다. 이 프로젝트는 15~30% 낮은 임대료를 기록한 스톡홀름 주택 사업의 경험을 바탕으로 합니다. 주요 목표는 건설 리드 타임을 줄이고, 생산 비용을 낮추며, 높은 건축적 품질을 갖춘 합리적인 가격의 주택을 공급하는 것입니다.

주요 특징 및 목표

  • 건설 방식: 시영 주택 회사 및 민간 건설업체 모두 참여 가능하며, 임대 주택 또는 주택 조합 형태로 건설될 수 있습니다.
  • 주택 규모: 88제곱미터의 4룸부터 132제곱미터의 6룸까지 다양한 크기의 주택 모델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 임대료 목표: 시영 주택의 경우, 새로 생산되는 유사 규모 아파트의 임대료 수준으로 책정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첫 사업지 및 추진 일정

개념 적용을 위한 첫 번째 토지 배정이 6월 11일에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스톡홀름 남부의 오르케르(Ormkärr) 지역이 유력하며, 스톡홀름 주택(Stockholmshem)이 첫 프로젝트 개발을 맡을 것으로 제안되었습니다.

정치적 배경 및 타 정당 입장

스톡홀름 시의 사회민주당은 '스톡홀름을 세계에서 가장 어린이 친화적인 수도로 만들겠다'는 공약을 내세우며, 도심 외곽 지역에 스톡홀름 타운하우스를 건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회민주당의 에밀리아 비우그렌(Emilia Bjuggren)은 "아름답고 잘 계획된 주택을 건설하여 비용을 낮추고, 스톡홀름이 부유층만을 위한 곳이 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타운하우스 및 단독 주택 건설 증가는 선거를 앞둔 주요 주택 정책 쟁점으로 부상했습니다. 중도당(Centerpartiet)은 야르바(Järva) 지역에 1,000채의 신규 타운하우스 건설을 약속했으며, 기독민주당(Kristdemokraterna)은 연간 100채의 신규 단독 주택 건설 목표를, 온건당(Moderaterna)은 다음 임기 동안 4,000채의 단독 주택 건설을 제안했습니다.

온건당은 사회민주당의 제안에 대해 비판적인 입장을 보였습니다. 온건당의 크리스토퍼 펠너(Christofer Fjellner)는 "사회민주당의 해결책은 월 2만 크로나 수준의 임대료를 받는 시영 임대 타운하우스"라며, "대부분의 어린 자녀를 둔 가정은 시에 높은 임대료를 지불하기보다 자가 소유를 통해 자산을 형성하고 미래의 안정을 추구하기를 꿈꾼다"고 지적했습니다.

원문: Mitti

본 기사는 Mitti 보도를 바탕으로 코다리가 재구성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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