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톡홀름 시, 14~15세 청소년 대상 여름 일자리 확대…사회적 위험군 지원 강화

Mitti 보도에 따르면, 스톡홀름 시는 14~15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여름 일자리 시범 프로젝트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범죄 노출, 학교 부적응, 정신 건강 문제 등 사회적 위험에 처한 청소년들에게 긍정적인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앞서 여름 일자리에 참여했던 한 14세 청소년은 제시간에 일어나는 법과 책임감을 배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시범 프로젝트 배경 및 현황

스톡홀름 시는 일반적으로 16세에서 19세 청소년에게 방학 일자리를 제공해 왔습니다. 그러나 2025년 여름, 야르바와 엔셰데-오르스타-반퇴르 지역에서 14~15세 청소년을 위한 시범 프로젝트가 진행되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특히 범죄에 연루될 위험이 있거나, 학교에 다니지 않거나, 정신 건강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에게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각 지역에서 10명의 청소년이 3주간 여름 일자리에 참여했습니다. 현재는 헤셀뷔-벨링뷔 지역의 14~15세 청소년 10명에게도 이 기회가 확대될 예정입니다.

제공되는 일자리는 주로 보육원, 노인 돌봄 시설, 관리 업무, 공원 관리, 시민 서비스 센터 등에서 간단한 업무를 포함합니다.

청소년 및 전문가 반응

  • 청소년들의 긍정적 평가: 벨링뷔에 거주하는 17세 라몬 가르시아 칼손은 시범 프로젝트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청소년들이 중요한 일을 하고 있다는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적절한 임금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18세 올리비아 통요트와 17세 아담 야르팅 역시 이 프로젝트가 긍정적이며, 건설적인 환경을 경험해 보지 못한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 시의회 입장: 사회민주당 소속 에밀리아 비우그렌 시의원은 더 많은 지역에서 청소년 일자리를 제공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관리자들이 더 많은 지원을 받아야 하며, 업무 내용이 의미 있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비우그렌 시의원은 현재로서는 연령대를 더 낮추는 것은 시기상조이지만, 14세가 원칙적인 연령 제한은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 경제학자 의견: 예테보리 상업대학교 경제학 강사이자 기업연구소 연구원인 비에른 튀레포르스는 2012년부터 2018년까지 스톡홀름의 방학 일자리 프로그램을 분석한 바 있습니다. 그는 사회경제적으로 취약한 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제공되는 일자리가 시에서 기꺼이 비용을 지불할 만한 실제 직업과 유사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튀레포르스 연구원은 미국의 사례에서 이러한 일자리가 프로그램 기간 중 및 이후 범죄율 감소에 기여했지만, 이후 고용률 상승으로 이어지는 경우는 드물었다고 지적했습니다.

향후 계획 및 제안

중앙당 소속 요나스 나데보 의원은 방학 일자리 연령을 13세로 낮추고, 이 프로젝트를 모든 지역에서 영구적으로 시행해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참여자 선정 방식

2025년 3주간의 프로젝트 기간 동안 각 지역에서 약 10명의 청소년이 시의 감독 하에 일자리를 얻었습니다. 고용이 제안된 총 31명의 청소년은 모두 지역 사회복지 서비스에 의해 선정되었습니다.

원문: Mitti

본 기사는 Mitti 보도를 바탕으로 코다리가 재구성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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