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투나 지역에서 10일 동안 7번의 정전 사태가 발생하여, 지역 주민들의 불편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전력 회사 엘레비오(Ellevio)는 더 나은 유지 보수를 약속하며,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밝혔습니다.
잦은 정전의 원인
발렌투나 지역, 특히 북부와 농촌 지역에서 정전이 자주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전선이 공중에 노출되어 있고, 강풍 시 나무가 쓰러져 전선을 덮치는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폭풍 안나(Anna) 이후 약 1,300명의 고객이 정전 피해를 입었습니다.
“저희는 이 지역이 문제 지역임을 확인했습니다.” - 예스페르 리베뢰드(Jesper Liveröd)
개선 방안
엘레비오는 전선 주변의 나무를 제거하는 작업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또한, 고객들이 전선 근처의 위험한 나무를 발견할 경우 엘레비오의 고장 및 문제 신고에 보고하도록 권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발렌투나 지역의 전선 확장은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너무 많은 나무를 제거하면 폭풍에 취약한 나무들이 노출되어 더 큰 위험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전선이 안전하게 유지되려면, 양쪽에 성목이 쓰러져도 전선에 닿지 않도록 25미터의 공간이 확보되어야 하지만, 이 지역에서는 현실적으로 어렵습니다.
정전 발생 기록
1월 18일: 89명의 고객, 전선에 나무, 2시간 34분
2명의 고객, 전선에 나무, 4시간 32분
1명의 고객, “고장난 부품”, 2시간 13분
1월 19일: 2명의 고객, “전력망 긴급 조치”, 37분
1월 20일: 33명의 고객, 전선에 나무, 38분
1월 21일: 1명의 고객, 원인 불명, 4분
1월 27일: 1명의 고객, 전선에 쓰러진 나무, 5시간 17분
이 외에도, 5건의 계획된 정전이 있었으며, 533명의 고객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출처: 엘레비오)
엘레비오의 입장
예스페르 리베뢰드에 따르면, 발렌투나 지역의 정전 횟수가 다른 지역보다 많지는 않지만, 동일한 지역에서 자주 발생한다는 점을 인정했습니다. 엘레비오는 단기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 추가적인 유지 보수 조치를 결정했으며, 전선 주변의 나무 제거 작업을 우선적으로 진행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