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억 크로나 이상 개인 채무 탕감… 스웨덴 크로노포그덴 발표

스웨덴 크로노포그덴(Kronofogden)이 지난해 5억 2천3백만 크로나가 넘는 개인 채무를 탕감했다고 다겐스 유리디크(Dagens Juridik)가 보도했습니다. 이는 스웨덴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개인 채무 탕감 사례 중 하나로 기록될 예정입니다.

최대 개인 채무 탕감 사례

지난해 크로노포그덴에 의해 탕감된 가장 큰 개인 채무는 정확히 5억 2천3백1만 2천3백20 크로나에 달합니다. 이 채무자는 과거 포르노 기업의 소유주였던 한 사업가로, 1989년에 스웨덴을 떠나 스페인으로 이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크로노포그덴은 2009년부터 이 채무를 회수하기 위해 노력해왔으나, 결국 아무런 성과를 거두지 못했습니다.

현재 최대 채무자와 총 채무 현황

현재 스웨덴에서 가장 큰 채무를 지고 있는 인물은 35세 남성으로, 그는 포르발트닝스레텐(Förvaltningsrätten)의 판결에 따라 광범위한 부가가치세 사기에 연루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 남성은 15억 크로나가 넘는 금액을 빚지고 있습니다.
스웨덴 국민들이 크로노포그덴에 지고 있는 총 채무액은 2,450억 크로나를 초과하는 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

향후 채무 탕감 전망

크로노포그덴은 2026년에 상당한 규모의 채무가 추가로 탕감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다음과 같습니다.

  • 개인 채무: 약 21억 크로나 이상
  • 기업 채무: 약 140억 크로나 이상

이러한 대규모 채무 탕감은 스웨덴 경제와 사회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논의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