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tti 보도에 따르면, 스웨덴 솔나에서 요양보호사로 일하던 남성이 자신이 돌보던 80대 여성 고객을 성폭행한 혐의로 징역 4년과 23만 3천 크로나(약 3천 5백만 원)의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사건 개요
이 남성은 지난해 가을, 과거 요양보호사로 방문했던 여성의 집에 다시 찾아갔습니다. 그는 여성이 겪고 있던 허리 통증을 검사하겠다는 핑계로 집에 들어갔으나, 여성의 의사에 반하여 성폭행을 저질렀습니다. 피해 여성은 80세 이상으로, 남성을 밀쳐내려 했으나 저지하지 못했습니다.
법원의 판단
솔나 지방 법원은 이 남성에게 징역 4년을 선고했습니다. 또한, 피해 여성에게 23만 3천 크로나의 손해배상금을 지급하도록 명령했습니다. 남성은 혐의를 부인하며, 여성의 침대 시트에서 발견된 정액은 여성의 방이 아닌 다른 곳에서 자위행위를 한 결과라고 주장했습니다.
혐의 적용 및 추방 여부
검찰은 남성이 '중대 범죄'에 해당하는 '중대 성폭행' 혐의로 기소하려 했으나, 법원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법원은 피해자가 신체적으로 취약하고 고령이라는 점은 가중 처벌 요소로 인정했지만, 범행 시간이 짧았고 폭력적인 수단이 사용되지 않았다는 점을 고려했습니다. 또한, 남성이 범행 당시 휴가 중이었으며 근무 중이 아니었다는 점도 참작하여 일반 성폭행 혐의를 적용했습니다.
추방 불허
검찰이 요청한 남성의 추방 명령은 기각되었습니다. 법원은 남성이 중대 범죄로 유죄 판결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스웨덴과의 강력한 유대 관계가 추방보다 우선한다고 판단했습니다.
관련 기업 조사
Mitti는 사건 당시 이 남성이 고용되었던 솔나 지역의 요양 서비스 기업에 연락을 시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