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tti 보도에 따르면, 5년간 국제적으로 도피 중이던 학세트라 네트워크(Hagsätranätverket)의 핵심 인물이 살인 교사 및 중대 마약 범죄 혐의로 쇠데르퇴른 지방법원(Södertörns tingsrätt)에서 10년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겨울 체포되었으며, 지난 3월 기소되었습니다.
엔크롬올레트 사건과 도피 배경
이번 판결은 스웨덴의 주요 조직 범죄 사건 중 하나인 이른바 '엔크롬올레트(Encromålet)' 사건의 판결이 내려진 지 약 5년 만에 이루어졌습니다. 엔크롬올레트 사건은 프랑스 경찰이 범죄자들이 범죄 계획을 공개적으로 논의했던 암호화된 채팅 서비스 '엔크로챗(Encrochat)'을 해독하면서 증거의 핵심이 된 최초의 사례 중 하나로 기록됩니다.
엔크롬올레트 사건으로 보르뷔 네트워크(Vårbynätverket)의 지목된 리더를 포함한 여러 인물이 유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이 사건은 특히 스톡홀름 남부의 한 갱단 리더를 살해하려는 계획과 관련이 있으며, 해당 갱단 리더는 현재 12세 아드리아나(Adriana) 살해 혐의로 종신형을 복역 중입니다.
주요 혐의 및 판결 내용
학세트라 네트워크의 핵심 인물로 지목된 이 남성은 살인 미수 및 중대 마약 범죄 혐의로 5년간 국제 수배를 받아왔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그는 스톡홀름 남부 갱단 리더 살해 계획을 조직하는 데 가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쇠데르퇴른 지방법원은 이 남성에게 살인 교사, 중대 마약 범죄, 그리고 중대 마약 범죄 공모 혐의를 적용하여 10년의 징역형을 선고했습니다. 검찰은 최소 12년의 징역형을 구형했으나, 법원은 10년형을 선고했습니다. 피고인은 모든 혐의를 부인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