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VD 보도에 따르면, 스웨덴의 프리다 칼손 선수가 핀란드 라흐티에서 열린 월드컵 여자 10km 클래식 경기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그녀는 동료 선수인 린 스반을 4.1초 차이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으며, 스웨덴 팀은 이번 대회에서 강력한 경기력을 선보였습니다.
프리다 칼손, 월드컵 10km 클래식 우승
프리다 칼손은 핀란드 라흐티에서 열린 월드컵 10km 클래식 경기에서 경쟁자들을 압도하며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그녀는 2위 린 스반보다 4.1초 앞섰으며, 3위는 미국 선수 제시 디긴스가 차지했습니다. 디긴스는 칼손보다 6.2초 뒤처진 기록을 보였습니다. 칼손은 이미 스키애슬론 종목에서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하고 스웨덴 계주팀의 일원으로 은메달을 획득한 바 있습니다.
스웨덴 팀의 강력한 경기력
린 스반은 이번 경기에서 칼손에 이어 2위를 기록하며 스웨덴의 더블 포디움을 이끌었습니다. 스반은 전날 라흐티에서 열린 스프린트 경기에서도 욘나 순들링에 이어 2위를 차지한 바 있습니다. 스반은 이른 출발 순서의 어려움을 언급하며, 6km에서 8km 구간에서 특히 힘들었다고 밝혔습니다. 칼손 또한 따뜻한 날씨로 인해 눈 상태가 점차 부드러워지는 것을 느꼈지만, 중간 기록을 활용하여 경기에 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칼손은 팀 동료인 스반과의 경쟁을 훈련처럼 즐거웠다고 표현하며, 스웨덴 팀의 강력한 팀워크와 더블 우승의 기쁨을 강조했습니다.
주요 선수들의 성적
이번 대회에서 스웨덴 선수들은 전반적으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 욘나 순들링: 6위 (+19.1초)
- 모아 일라르: 7위 (+24.9초)
- 마야 달크비스트: 18위 (+51.2초)
- 모아 룬드그렌: 20위 (+52.5초)
여자팀 코치 스테판 톰손은 이번 경기를 “매우 훌륭한 팀 성과”라고 평가했습니다. 한편, 에바 안데르손은 라흐티 대회에 불참하고 대신 토요일 오르사에서 열린 장거리 스키컵 스키 클래식스에 출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