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프로스 구제역 확산, 할루미 치즈 생산에 심각한 위협

SVD 보도에 따르면, 키프로스에서 구제역이 확산하면서 키프로스산 할루미 치즈 생산이 심각한 위협에 직면했습니다. 이 질병은 섬 전체의 축산업을 위태롭게 하며, 키프로스의 두 번째로 중요한 수출품인 할루미 생산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구제역 확산 현황 및 통제 난항

구제역 첫 발병은 지난 12월 터키계 키프로스 북부에서 확인되었습니다. 현재 이 바이러스는 분단된 섬 전체로 퍼진 상황입니다. 남부의 그리스계 키프로스 지역은 유럽연합(EU) 법률을 따르며, 이는 감염된 가축 무리 전체를 살처분하도록 요구합니다. 반면, 북부 지역에서는 백신 접종을 통한 통제를 논의하고 있습니다.

당국은 섬의 절반에서만 가축을 살처분하는 방식으로는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에 불충분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남부 키프로스 협동조합 연맹의 파니코스 캄바스(Panikos Chambas) 회장은 환경, 햇빛, 공기는 나눌 수 없으므로 동일한 규칙이 모두에게 적용되어야 한다는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할루미 치즈 산업에 미치는 영향

구제역은 키프로스 전체 축산업을 전멸시킬 위험이 있으며, 이는 키프로스산 할루미 생산을 위협합니다. 매년 45,000톤 이상의 할루미가 생산되며, 이 중 42,000톤이 수출됩니다. 할루미 치즈는 키프로스에서 두 번째로 중요한 수출 품목입니다.

원문: SvD

본 기사는 SVD 보도를 바탕으로 코다리가 재구성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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