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데리드 시, 80세 이상 고령자 주택 잔디 관리 의무화 논란 속 대안 모색

Mitti 보도에 따르면, 단데리드 시가 에네뷔베리 지역의 80세 이상 고령자 주택 거주자들에게 잔디 관리를 직접 수행하도록 의무화하여 논란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수십 년간 시에서 담당해왔던 잔디 관리가 중단되면서 고령 주민들의 어려움이 가중되자, 시는 현재 '다글리그 베르크삼헤트(일상 활동)' 그룹을 통한 잔디 관리 방안을 모색 중입니다.

배경 및 시의 결정

에네뷔베리 지역의 고령자 주택은 입주 조건이 75세였으나, 현재는 80세로 상향 조정되어 대부분의 거주자가 고령이며 다양한 신체적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과거 1970년대 주택이 운영을 시작한 이래 단데리드 시는 해당 주택들의 잔디 관리를 담당해왔습니다. 그러나 지난여름, 단데리드 시는 고령 주민들이 개인 주택의 잔디를 직접 관리하도록 하는 결정을 내렸습니다. 시의 지역 전략가 안데르스 포르스베리 씨는 시가 세금으로 조성된 수입을 현행 관행 및 국가 법률에 따라 신중하게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주민들의 어려움과 우려

82세의 에르나 헬베리 씨와 라르스-에리크 페테르손 씨는 여름철 서해안에서 휴식을 취하는 동안 잔디 관리에 대한 새로운 통보를 받고 큰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헬베리 씨는 90세 이상으로 보행 보조기를 사용하는 이웃들이 많아 잔디 관리가 불가능하다고 지적하며, 고령 주민들이 잔디 깎는 기계를 사용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고 언급했습니다.

새로운 지침에 따라 주민들은 다음을 수행해야 합니다.

  • 야외 공간 내 잔디 구역 깎기
  • 관목, 울타리 및 기타 식물 가지치기
  • 낙엽 또는 잡초 제거
  • 부적절하거나 방해가 될 수 있는 물건이 없도록 공간 유지

단데리드 시는 정보 서한을 통해 야외 공간의 "방치 또는 기타 태만"이 거주자에게 벌금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명시했습니다. 특히 여름철 잔디가 가장 많이 자랄 때 여행을 가는 주민들은 잔디 관리에 대한 우려가 더욱 컸습니다. 단데리드 시는 주택 사이의 잔디밭은 계속 관리할 예정입니다.

대안 모색 및 향후 계획

이러한 주민들의 어려움과 우려에 대해 단데리드 시는 전면적인 입장 변화를 보이며 에네뷔베리 지역 거주자들의 잔디를 계속 관리할 수 있는 해결책을 모색 중입니다. 시의 사회국장인 오사 룬드그렌 씨는 다른 시의 정원 및 야외 활동 그룹 운영 사례를 참고하여 '다글리그 베르크삼헤트(일상 활동)' 그룹을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방안은 그룹 참여자와 고령자 주택 거주자 모두에게 부가가치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현재 이 프로젝트는 초기 단계에 있으며, 시는 잔디가 다시 자라기 시작할 시점에 맞춰 정원 그룹이 활동을 시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오사 룬드그렌 사회국장은 계획이 더욱 구체화되면 다시 소식을 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원문: Mitti

본 기사는 Mitti 보도를 바탕으로 코다리가 재구성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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