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되/글림트,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스포르팅 리스본에 3-0 완승…8강 진출 눈앞

SVD 보도에 따르면, 노르웨이의 보되/글림트(Bodø/Glimt)가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포르투갈의 스포르팅 리스본(Sporting Lissabon)을 상대로 3-0의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며 8강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점했습니다. 이로써 보되/글림트는 챔피언스리그 돌풍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유럽 무대에서의 인상적인 행보

북극권 북쪽에 위치한 작은 클럽인 보되/글림트는 이번 시즌 챔피언스리그에서 놀라운 성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리그 단계 막바지에는 맨체스터 시티(Manchester City)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Atlético Madrid)를 상대로 승리하며 플레이오프 진출권을 획득했습니다. 이후 16강전에서는 지난 시즌 준우승팀인 이탈리아의 인터 밀란(Inter Milan)마저 제압하며 유럽 축구계를 놀라게 했습니다.

스포르팅 리스본전 경기 내용

스포르팅 리스본과의 16강 1차전은 보되/글림트의 홈구장인 아스프뮈라(Aspmyra)에서 진행되었습니다. 경기 시작 30여 분 만에 손드레 브룬스타드 페트(Sondre Brunstad Fet)가 페널티킥으로 선제골을 성공시키며 1-0 리드를 잡았습니다. 전반전 추가 시간에는 올레 디드리크 블롬베리(Ole Didrik Blomberg)가 침착하게 추가골을 넣어 2-0으로 앞서갔습니다. 후반 71분에는 카스페르 회그(Kasper Høgh)가 쐐기골을 터뜨리며 최종 스코어 3-0으로 경기를 마무리했습니다. 이 승리는 홈 팬들 앞에서 거둔 인상적인 결과로 평가됩니다.

향후 전망

보되/글림트는 오는 3월 17일 리스본에서 스포르팅 리스본과의 2차전을 치를 예정입니다. 1차전의 3골 차 리드가 8강 진출에 충분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이 대결의 승자는 8강에서 레버쿠젠(Leverkusen)과 아스널(Arsenal) 경기(1차전 1-1 무승부)의 승자와 맞붙게 됩니다.

원문: SvD

본 기사는 SVD 보도를 바탕으로 코다리가 재구성한 뉴스입니다.

원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