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시니어 여성 축구팀, '걷기 축구' 활성화 노력

Mitti 보도에 따르면, 스웨덴 엔스케데(Enskede) 지역의 시니어 여성 걷기 축구팀이 '걷기 축구(Gåfotboll)'의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걷기 축구 현황

엔스케데 IK 걷기 축구팀은 30여 명의 여성 회원들이 주 2회 훈련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8년 전 스톡홀름에서 걷기 축구 개념을 처음 도입한 팀 중 하나입니다. 걷기 축구는 실수를 하더라도 함께 웃으며 즐기는 것을 목표로 하며, 모든 연령과 경험 수준의 여성들이 환영받는 포용적인 스포츠입니다.

여성 걷기 축구 활성화의 필요성

팀의 일원인 안니카 페르손(Annica Persson)은 스톡홀름 내에서 여성 걷기 축구팀이 부족하여 대결할 상대가 많지 않다고 지적합니다. 이로 인해 여성팀들은 종종 남성팀과 경기를 하거나, 자체적으로 경기를 치러야 하는 상황에 놓입니다. 페르손은 일부 남성팀의 지나친 경쟁심이 여성 선수들을 위축시킬 수 있으며, 신체적 차이도 존재한다고 설명합니다. 작년에는 이러한 문제로 인해 리그 경기에 참여하지 못했습니다.

사회적 교류와 포용성 강조

걷기 축구는 단순한 운동을 넘어 중요한 사회적 교류의 장이 되고 있습니다. 팀원들은 운동 후 함께 커피를 마시며 친목을 다지고, 때로는 훈련 외 시간에 만나기도 합니다. 은퇴 후 집에만 있기보다 활동적인 취미를 원하는 이들에게 걷기 축구는 큰 의미를 지닙니다. 엔스케데 IK는 봄철에 다른 걷기 축구팀들을 초청하여 친선 경기를 개최할 예정이며, 필요시 선수 교류도 지원할 계획입니다.

원문: Mitti

본 기사는 Mitti 보도를 바탕으로 코다리가 재구성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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