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의 경기장 일부 폐쇄, 함마르비와 유르고르덴에 기회 될까

Mitti 보도에 따르면, 스톡홀름시는 4월 24일 BP(브롬마포익아르나)의 홈구장인 그림스타 IP(Grimsta IP)의 한쪽 관람석(1036석)을 무기한 폐쇄했습니다. 이는 시즌을 앞두고 더 많은 관중을 유치하려던 BP의 계획에 차질을 빚게 했습니다.

관람석 폐쇄 배경

폐쇄된 관람석은 1960년대에 건설된 오래된 좌석 관람석입니다. 스톡홀름시 부동산 관리국은 이 관람석의 돌출부에서 콘크리트 손상이 발견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정확한 손상 원인은 아직 조사 중이나, 초기 구조 진단 결과 콘크리트 손상이 확인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그림스타 IP의 전체 수용 인원 약 4,500석 중 1,036석이 사용 불가하게 되어, 경기장 수용 능력은 3,464석으로 줄어들었습니다.

BP의 입장 및 향후 계획

BP의 구단 이사인 페터 클레베(Peter Kleve)는 이번 폐쇄 조치에 대해 "매우 불운하다"며, "경기 경험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 경기장의 일부가 다시 공사 현장이 되는 것은 좋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현재 시와 긴밀히 소통하고 있으나, 아직 구체적인 해결책은 제시되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BP는 이번 사태와 관련하여 스웨덴 축구협회 및 경찰과 협의하여, 만약 경기가 연기될 경우 3Arena로 장소를 옮기는 방안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과거 유사 사례 및 재정적 문제

알스벤스칸(스웨덴 1부 리그) 경기장에서 안전상의 이유로 관람석이 폐쇄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입니다. 가장 최근의 유사 사례는 2021-2022년에 그림스타 IP의 새 관람석에서 발생했습니다. 당시에는 '포르비파르트 스톡홀름(Förbifart Stockholm)' 건설 공사가 지하수위 하강과 구조적 손상의 원인으로 지목되었습니다. 당시 새로 지어진 관람석은 2017년 BP의 알스벤스칸 경기 자격 요건 충족을 위해 스톡홀름시가 약 8,700만 크로나를 들여 건설했으나, 2019년부터 이미 균열 및 침하 문제가 발견되어 수리가 필요했습니다.

향후 경기 일정에 미칠 영향

BP는 7월 26일 함마르비(Hammarby)를 상대로 홈 경기를 치르며, 10월 18일에는 유르고르덴(Djurgården)과의 경기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 두 경기는 티켓이 매진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관람석 폐쇄로 인해 이들 경기의 정상적인 진행 여부가 불투명해지면서, 함마르비와 유르고르덴 팬들에게는 원정 경기 관람 기회가 줄어들거나 다른 장소에서의 경기를 치러야 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원문: Mitti

본 기사는 Mitti 보도를 바탕으로 코다리가 재구성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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