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식당, 음식서 바퀴벌레 발견 신고에 또다시 위생 문제 직면

Mitti 보도에 따르면 스웨덴 바사스탄(Vasastan) 지역의 한 식당이 최근 바퀴벌레 문제로 곤욕을 치르고 있습니다.

과거 위생 문제 및 폐쇄 조치

2023년 가을, 해당 식당은 주 당국 위생 검사관들이 주방에서 살아있는 바퀴벌레를 발견함에 따라 일시적으로 영업을 중단해야 했습니다. 당시 식당 주인은 언론 인터뷰를 통해 식당 이름이 알려져 오히려 손님이 늘었다고 언급한 바 있습니다.

반복되는 바퀴벌레 발견

2024년 하반기, 환경 관리국은 재검사 결과 다시 살아있는 바퀴벌레를 발견했습니다. 이후 실시된 추가 조사에서는 바퀴벌레 발생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문제가 해결된 듯 보였습니다.

손님 음식서 바퀴벌레 발견 신고

그러나 올해 3월 말, 한 손님이 음식에서 바퀴벌레를 발견했다는 민원을 제기했습니다. 이 손님은 해당 벌레 사진까지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신고로 인해 위생 당국은 즉시 현장 점검에 나섰습니다.

추가 조사 및 방역 업체 계약

점검 결과, 방역 업체가 설치한 함정에서 죽은 바퀴벌레가 발견되었습니다. 식당 측은 2025년 8월부터 3월 초까지 전문 방역 업체와 계약을 맺고 소독 작업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현장 점검 몇 주 전에 완료된 작업입니다.

지속적인 문제 제기 및 행정 조치

환경보건보호위원회는 소독 작업 완료 후에도 식당 내부에서 바퀴벌레가 발견된 점을 들어, 식당 측에 지속적인 바퀴벌레 퇴치 조치를 명령했습니다. 위원회는 "소독 완료 후에도 바퀴벌레가 발견된 것은 문제가 지속되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결정문에 명시했습니다.

식당 측 입장 및 주장

식당 주인은 제출된 사진이 오래된 것일 수 있으며, 현재 식당 내부 청결 상태는 매우 양호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경쟁 업체의 방해 공작 가능성을 제기하며, 메뉴에 없는 빵에 대한 부정적인 후기가 올라오는 등 억울한 상황을 토로했습니다. 식당은 정기적인 소독 및 점검 계약을 유지하고 있으며, 건물주 역시 시설 점검을 통해 문제가 없음을 확인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수입 식자재 관리 필요성 제기

식당 주인은 바퀴벌레가 과거 유통 과정에서 수입된 식자재를 통해 유입된 것으로 추정하며, 스톡홀름으로 유통되는 식자재에 대한 시 당국의 철저한 관리를 촉구했습니다.

바퀴벌레의 생태 및 위험성

바퀴벌레는 3억 년 전부터 존재해 온 오래된 곤충으로, 메뚜기와 가까운 친척입니다. 일부 종은 12cm까지 자라며, 매우 작은 종도 있습니다. 바퀴벌레는 야행성이며 어두운 곳과 식품 근처에서 서식하는 것을 선호합니다. 또한, 박테리아와 질병을 퍼뜨리고 음식과 표면을 오염시킬 수 있어 건강에 위험을 초래합니다.

원문: Mitti

본 기사는 Mitti 보도를 바탕으로 코다리가 재구성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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