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tti 보도에 따르면, 스웨덴 페링쇠(Färingsö) 지역의 한 여성 모임이 벽걸이 달력의 모델로 등장했습니다.
달력 제작 배경
페링쇠 교구의 커뮤니케이터 요아킴 요난손(Joakim Jonsson)은 지역의 직조 및 바느질 모임 여성들의 활동을 알리기 위해 달력 제작을 제안했습니다. 여성들은 이 제안에 긍정적으로 참여했습니다.
촬영 과정 및 활동 내용
지난 10월 초, 아름다운 가을날에 진행된 달력 촬영은 페링쇠 교구 교회 맞은편 작업장에서 이루어졌습니다. 이 모임은 매주 수요일 오전에 열리며, 여성들은 직조, 바느질, 자수, 코바늘뜨기, 대바늘뜨기 등 다양한 활동을 합니다. 이들은 제단용 천이나 사제복과 같은 교회용 직물을 제작하며, 수익금은 자선 활동에 기부됩니다.
참가자들은 작업 중 대화를 나누는 것이 더 쉽다고 말하며, 특히 손으로 무언가를 하고 있을 때 더욱 그렇다고 언급했습니다.
오랜 역사와 지식 공유
이 모임은 수십 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초기 멤버인 잉에보리(Ingeborg)는 서로 배우는 것이 중요했다고 회상했습니다. 모임의 참가자들은 각자 가진 기술을 공유하며 함께 성장해왔습니다.
현재도 이러한 지식 공유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시력이 약해진 모니카(Monica)는 근육 기억을 활용해 뜨개질을 하고, 베리트(Berit)가 마무리 작업을 돕습니다. 베리트는 모니카가 뜨개질 실수를 하면 직접 찾아가 도와주기도 합니다.
공동체 정신과 달력의 의미
달력은 모임의 즐거운 분위기와 공동체 정신을 잘 담아냈다고 참가자들은 평가했습니다.
구매 정보
페링쇠 교구의 직조 및 바느질 모임 여성들이 등장하는 달력은 11월 말부터 판매될 예정입니다. 스테넘라(Stenhamra) 교구 사무실과 12월 중 교구 행사장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가격은 200크로나이며, 수익금 전액은 스웨덴 교회 국제 원조 및 개발 활동에 기부됩니다.
출처: 페링쇠 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