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tti 보도에 따르면, 스웨덴 스태브스보리(Stavsborg)에서 발생한 보트 창고 화재로 인해 연기가 수일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화재 발생 및 초기 대응
화재 신고는 목요일 오전 3시 55분에 접수되었으며, 힐레셰그(Hilleshög) 구조대장 니클라스 레눌룬드(Niclas Renlund)는 신고 접수 10분 후 현장에 도착했습니다. 현장 도착 당시 보트 창고는 이미 전소된 상태였으며, 구조대는 화재 확산을 막는 데 주력했습니다.
화재 진압 및 환경 보호
화재가 발생한 보트 창고에는 10척의 보트가 있었던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구조대는 창고 건물 자체를 진화하기보다는 자연 발화되도록 두는 방식을 택했습니다. 이는 다량의 플라스틱 연소로 인한 유해 물질이 인근의 중요한 상수원 보호 구역으로 유입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였습니다. 레눌룬드 구조대장은 "땅으로 유해 물질이 퍼지는 것보다 공기 중에 유해 물질이 발생하는 것이 피해가 적다"고 설명했습니다.
연기 지속 및 원인 조사
현장에 있었던 소방관 페르 욘손(Pär Jönsson)은 인근 주민들이 며칠간 화재 연기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불이 몇 날 며칠 동안 계속 탈 수 있지만, 자연 발화되도록 두는 것이 피해를 줄이는 방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구조대는 오전 8시 30분경 현장에서 철수했으며, 경비 인력이 낮 동안 현장을 지킬 예정입니다. 화재 원인은 현재 불명확하며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경찰 대변인 안데르스 브링엘손(Anders Bryngelsson)은 "정확한 화재 발생 경위는 불분명하나, 현재로서는 중대 방화 혐의로 수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