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알츠하이머 치료제 기업 바이오아틱, '스웨덴 중심 경영' 비전 고수

SVD 보도에 따르면, 스웨덴의 제약 기업 바이오아틱(Bioarctic)은 2026년 'SvD Affärsbragd' 수상 기업으로서 스웨덴을 중심으로 한 경영 비전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바이오아틱의 성장과 성과

  • 바이오아틱은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레카네맙(Lecanemab)', 상품명 '레켐비(Leqembi)'를 개발했습니다.
  • 레켐비는 2023년 미국에서 알츠하이머병의 근본적인 진행을 늦추는 최초의 질병 수정 치료제로 완전히 승인받았습니다.
  • 현재 레켐비는 유럽연합(EU), 일본, 중국, 영국 등 50개국 이상에서 승인되었습니다.
  • 바이오아틱은 레켐비의 전 세계 판매액의 9%를 로열티로 받고 있으며, 현재 성장 단계에 있습니다.

창업 배경 및 비전

  • 바이오아틱은 23년 전, 알츠하이머병의 조기 발병을 유발하는 '아크틱 돌연변이'를 발견한 라스 란펠트(Lars Lannfelt) 교수와 페르 겔레르포르스(Pär Gellerfors) 박사가 공동 설립했습니다.
  • 두 창업자는 1980년대 연구 동료로 만나 알츠하이머 치료제 개발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2003년 바이오아틱을 설립했습니다.
  • 창업 초기에는 투자 유치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2005년부터 일본 제약사 에자이(Eisai)와 협력하여 임상 연구 비용을 지원받았습니다.
  • 바이오아틱은 2017년 기업 공개(IPO)를 통해 외부 자본을 유치한 바 있습니다.
  • 창업자들은 스웨덴의 제약 산업이 과거와 같은 위상을 되찾고, 스웨덴이 소유하고 경영하는 선도적인 제약 기업이 되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신기술 및 향후 계획

  • 바이오아틱은 알츠하이머병 외에도 파킨슨병, 루게릭병(ALS) 등 다른 신경계 질환 치료제 개발도 진행 중입니다.
  • '브레인트랜스포터(Braintransporter)' 기술 플랫폼을 통해 약물이 혈액-뇌 장벽을 통과하여 뇌로 전달되는 문제를 해결하고자 합니다.
  • 이 기술은 약물 투여량을 줄이고 부작용 및 가격을 낮추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 현재 바이오아틱은 스웨덴에 약 150명의 직원을 두고 있으며, 북유럽 시장 출시를 위해 2023년 덴마크, 핀란드, 노르웨이에 자회사를 설립했습니다.

원문: SvD

본 기사는 SVD 보도를 바탕으로 코다리가 재구성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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