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tti 보도에 따르면, 스웨덴 알비(Alby)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과 관련하여 17세 소년이 살인미수 및 중대 무기 범죄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사건 개요
루시아 전날 오후, 알비의 한 아파트 건물에서 비명과 총성이 들렸다는 신고가 접수되었습니다. 현장에 도착한 경찰은 복도에서 총상을 입은 남성을 발견했습니다. 사건 현장에서 체포된 17세 소년은 남성에게 총을 쏜 혐의를 받았습니다.
법원 판결 및 형량
쇠데르토른 지방법원은 이 소년에게 징역 2년 4개월을 선고했습니다. 또한, 피해자에게 203,200 크로나의 손해배상금을 지급하도록 명령했습니다.
법원은 총격 당시 소년과 피해자 사이에 몸싸움이 있었으며, 이 과정에서 발사된 총알이 의도적인 것이었는지에 대한 증거는 불충분하다고 판단했습니다. 다만, 벽에 맞은 총알은 살인미수로 간주했습니다.
피해 상황 및 소년의 입장
기소 내용에 따르면, 최소 두 발의 총알이 반자동 권총으로 발사되었으며, 그중 한 발은 피해자의 허벅지에 명중했습니다. 사건 당시 피해자는 경찰이 도착할 때까지 17세 소년을 제압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장에는 여성도 함께 있었으며, 경찰 도착 당시 17세 소년 역시 심한 폭행을 당한 상태였습니다.
17세 소년은 살인미수 혐의는 부인했으나, 중대 무기 범죄 혐의는 인정했습니다.
변호인 입장
피고인의 변호인 빅토르 스바르츠(Viktor Svartz)는 판결에 대해 일부 만족감을 표했습니다. 그는 "의뢰인이 피해자의 다리에 총알을 맞춘 건에 대해 무죄를 선고받은 점은 다행"이라면서도, "벽에 맞은 총알을 살인미수로 판단한 것은 잘못된 판단"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향후 항소 여부에 대해서는 현재로서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