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tti Tyresö 지역 보도에 따르면, 스웨덴에서 전동 스쿠터(엘 스쿠터) 관련 사고가 급증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관련 법규 및 안전 수칙에 대한 재조명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사고 현황 및 원인
스톡홀름 지역에서 엘 스쿠터로 인한 인명 피해 사고는 지난 5년간 두 배로 증가했으며, 특히 Tyresö 지역에서는 10배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러한 사고의 주요 원인으로는 ▲어린이 및 청소년의 과속 ▲헬멧 미착용 ▲부적절한 장소에서의 주행 ▲2인 탑승 등이 지적되고 있습니다. 성인 운전자들의 과속 문제 또한 심각한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경찰 당국은 사고의 상당수가 단독 사고이며, 특히 고속 주행 중 넘어지면서 발생하는 안면 및 두부 손상이 흔하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음주 운전으로 인한 사고도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법규 및 책임
현재 엘 스쿠터는 최고 시속 20km로 제한되며, 자전거 도로에서 운행이 가능합니다. 또한, 최대 정격 출력 250W, 전조등 및 후미등, 링벨, 브레이크 장착이 의무화되어 있습니다. 15세 미만은 헬멧 착용이 필수이며, 2인 탑승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2인 탑승 시 운전자와 동승자 모두 500크로나의 벌금과 함께 기록이 남을 수 있습니다.
특히, 18세 미만 미성년자의 경우, 부모가 법규 위반을 방치하면 '무면허 운전 방조죄'로 처벌받을 수 있습니다. 시속 20km를 초과하는 엘 스쿠터는 별도의 차량으로 분류되어 운전면허, 등록, 헬멧 착용이 의무화되며 자전거 도로 통행이 금지됩니다.
안전 캠페인 및 당부사항
Tyresö 지역 경찰은 지자체와 협력하여 엘 스쿠터 안전 캠페인을 진행 중입니다. 이번 캠페인은 특히 학부모를 대상으로 자녀의 엘 스쿠터 이용에 대한 책임과 관련 규정을 명확히 알리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많은 부모들이 관련 규정을 제대로 알지 못하고 있으며, 자녀의 불법 주행에 대한 책임을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했습니다.
사고 통계 (2021년 vs 2025년 추정)
- 스톡홀름 지역 인명 피해 사고:
- 2021년: 633건 (Tyresö 6건)
- 2025년 (추정): 1,203건 (Tyresö 63건)
- 주요 사고 연령층:
- 25-44세: 약 1/3
- 17세 이하: 약 25% 이상
경찰과 교통 당국은 엘 스쿠터 이용자들에게 안전 운전 수칙 준수를 강력히 권고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