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tti 보도에 따르면, 스웨덴에서 열리는 월드컵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는 가운데 두 곳의 레스토랑이 심야 시간대에 경기를 중계할 예정입니다.
멜린스, 심야 경기 중계 허가 획득
멜린스(Melins) 레스토랑은 6월 26일 오전 1시(스웨덴 시간)에 열리는 스웨덴과 일본의 월드컵 경기를 중계합니다. 연장전 가능성에 대비해 오전 5시까지 영업 허가를 받았습니다. 레스토랑 소유주인 메멧 바그시(Memet Bagci)는 단골 고객들의 요청으로 경기를 중계하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경기 중에는 나초 등 간단한 안주와 함께 맥주가 제공될 예정입니다. 멜린스는 이번 경기에 한해 특별 허가를 받았으나, 스웨덴 팀이 다음 단계로 진출할 경우 추가 경기도 중계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오말리스, 월드컵 기간 전체 중계 희망
헤론 시티(Heron City)에 위치한 오말리스(O'Learys) 역시 스웨덴과 일본의 경기를 중계할 계획입니다. 이 레스토랑은 월드컵 기간 전체에 대한 연장 영업 허가를 신청했으나, 현재까지는 스웨덴과 일본의 경기만 중계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레스토랑 관계자는 오전 4시에 열리는 첫 번째 경기(스웨덴 대 튀니지)는 쇼핑몰 내 위치 특성상 중계가 어렵지만, 스웨덴 팀이 토너먼트에서 계속 진출할 경우 해당 경기도 중계할 수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또한, 레스토랑 측은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하며 방문객들의 접근성에는 문제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레스토랑 내 식사 구역 이용 시에는 음식 주문이 필수입니다.
월드컵 분위기 조성 노력
오말리스는 월드컵 분위기를 고조시키기 위해 직원들이 스웨덴 유니폼을 착용하고, 경기 결과를 예측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직원들은 스웨덴이 준결승에 진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프랑스가 최종 우승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2026 월드컵 경기 일정 정보
2026년 월드컵은 미국, 캐나다, 멕시코에서 6월 11일부터 7월 19일까지 개최됩니다. 스웨덴은 F조에 속해 튀니지, 네덜란드, 일본과 경기를 치릅니다. 스웨덴의 주요 경기 일정(스웨덴 시간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 6월 15일 오전 4시: 스웨덴 대 튀니지 (멕시코 몬테레이)
- 6월 20일 오후 7시: 스웨덴 대 네덜란드 (미국 휴스턴)
- 6월 26일 오전 1시: 스웨덴 대 일본 (미국 댈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