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정부가 우크라이나에 129억 크로나(약 1조 6천억원) 규모의 추가 군사 지원을 결정했습니다. 이번 지원은 우크라이나의 방공 능력 강화에 초점을 맞춘 것으로, 21번째 지원 패키지입니다.
지원 내용
이번 지원금은 주로 방공, 드론, 장거리 로켓, 포탄 등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특히 우크라이나 측의 요청에 따라 43억 크로나가 트라이던 MK 2 방공 시스템(Tridon MK 2) 및 로봇 70(Robot 70) 등의 구매에 투입됩니다. 트라이던 MK 2는 트럭에 탑재되는 방공 시스템이며, 로봇 70은 장갑 지프에 장착됩니다.
또한, 56억 크로나는 우크라이나의 장거리 로켓 및 드론 자체 생산 및 개발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이는 공중 및 해상에서 운용될 수 있는 무기 체계를 포함합니다. 나머지 30억 크로나는 스웨덴군으로부터의 유탄 발사기, 포탄 구매, 부품 조달, 그리고 우크라이나 군인 훈련에 사용될 계획입니다.
지원 배경
이번 지원은 스웨덴 정부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 지원 예산으로 책정한 400억 크로나의 범위 내에서 이루어집니다. 스웨덴은 이번 지원을 포함하여, 전쟁 발발 이후 우크라이나에 총 1,000억 크로나 이상의 군사 지원을 제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