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tti 보도에 따르면 스톡홀름 시내에서 가장 이용객이 적은 지하철역은 크리스티네베리(Kristineberg)역으로 하루 평균 10,500명이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 뒤를 이어 진켄스담(Zinkensdamm)역이 하루 평균 13,300명의 이용객으로 두 번째로 한산한 역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이용객이 적은 이유
이 두 역의 이용객 수가 적은 이유는 주변에 주거 지역과 사무실이 상대적으로 적고,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기 위한 주요 환승 지점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SL(스톡홀름 대중교통 공사)의 프레스 담당자인 소피 구나르손(Sophie Gunnarsson)은 "교통량은 일반적으로 이용객 수에 맞춰 조정되지만, 이 두 역의 경우는 그렇지 않다"며, "안내 방송에서처럼 덜 붐비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완전히 조용한 것은 아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이 역들은 지하철 노선의 끝자락에 위치해 있어 도심을 통과하는 노선보다 운행 횟수가 적다"고 덧붙였습니다.
가장 한산한 버스 정류장
스톡홀름 시내에서 가장 이용객이 적은 버스 정류장은 외스테르말름(Östermalm) 지역의 스타르베크센(Starrbäcksängen)으로, 주로 심야버스 291번 노선만 운행하며 하루 평균 1.1명만이 이용하는 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이 정류장은 같은 노선상의 테겔루드스베겐(Tegeluddsvägen) 정류장과 경쟁하고 있습니다.
구나르손은 "심야 시간대에는 일반적으로 이용객이 적으며, 특히 주거 지역과 가까운 정류장의 경우 이용객 수가 낮게 나타나는 경향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시 전체로 보면, 연중 단 이틀, 모든 성인 기념일(Allhelgonahelgen) 즈음에만 이용되는 스코그스키르코고르덴(Skogskyrkogården)의 '크바르테르 35(Kvarter 35)' 정류장이 가장 적게 사용되는 곳입니다.
교통망 변경 및 정류장 폐쇄
SL은 1년에 두 차례 교통망을 조정합니다. SL은 개별 버스 정류장이 이용객 수가 적다는 이유만으로 폐쇄되는 경우는 드물다고 밝혔습니다. 오히려 노선 변경 과정에서 일부 정류장이 사라지거나, 교통 안전, 접근성 문제, 건설 공사 등으로 인해 폐쇄되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습니다.
진켄스담과 크리스티네베리 역의 폐쇄 여부에 대한 질문에 구나르손은 "마지막 열차가 출발한 후 모든 이용객이 역을 떠나면 5분 뒤에 역이 폐쇄된다. 역을 완전히 폐쇄할 계획은 없다"고 답했습니다.
이용객 수 하위 10개 지하철역 (2025년 기준, 일 평균 이용객)
- 크리스티네베리: 10,500명
- 진켄스담: 13,300명
- 토르딜스플란(Thorildsplan): 14,500명
- 스타드하겐(Stadshagen): 17,700명
- 스타디온(Stadion): 18,300명
- 쿵스트레고르덴(Kungsträdgården): 18,600명
- 유니베르시테테트(Universitetet): 20,000명
- 예르데트(Gärdet): 21,800명
- 로데우스(Rådhuset): 21,900명
- 칼라플란(Karlaplan): 28,400명
이용객 수 하위 10개 버스 정류장 (2025년 가을 기준, 일 평균 이용객)
- 스타르베크센 (Gärdet/Östermalm) – 1.1명 (심야버스)
- 토르딜스플란 (Kungsholmen) – 1.5명 (심야버스)
- 트레드예 트베르베겐 (Frihamnen/Östermalm) – 1.5명 (76번 노선 변경 영향)
- 테겔루드스베겐 (Gärdet/Östermalm) – 3.9명 (심야버스)
- 안드레 트베르베겐 (Frihamnen/Östermalm) – 4.0명 (76번 노선 변경 영향)
- 요하네스 스콜라 (Vasastan/Norrmalm) – 14.9명 (편도 종점)
- 켈그렌스가탄 (Stadshagen/Kungsholmen) – 15.2명 (부분 폐쇄)
- 아르베타르가탄 (Kungsholmen) – 16.3명
- 구스타프 아돌프스 토르그 (Norrmalm/City) – 18.3명
- 아르테미스가탄 (Hjorthagen/Östermalm) – 24.6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