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샤르 뢰프, 기민당으로 정치 복귀

리샤르 뢰프가 지난해 12월, 온건당 내 직무를 내려놓은 지 불과 9주 만에 기독교민주당으로 정치적 복귀를 선언했습니다.

온건당 탈당 배경

뢰프는 지난해 12월, 즉시 온건당과 나카 시의회 의원직을 사임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는 2026년 선거에서 온건당 후보로 출마하지 않겠다는 뜻도 밝혔습니다. 뢰프는 페이스북 게시글을 통해 "사회에 대한 관심은 여전하지만, 이제 새로운 장과 삶의 도전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기민당 합류와 포부

하지만 그는 9주 만에 기독교민주당으로 복귀했습니다. 뢰프는 SVT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당을 바꾸는 것이 매우 기쁘다. 기민당은 제가 지지하는 가치를 가진 훌륭한 정당"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12월 탈당 배경에 대해, 가을 선거를 앞두고 당내 공천 과정에서 낮은 순위로 배치된 것에 대한 "실망감"을 토로했습니다. 뢰프는 "저는 스톡홀름 지역에서 가장 많은 표를 얻은 전 온건당원이었지만, 국회의원이 되지 못했습니다. 이는 그 과정이 어떻게 진행되는지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SVT에 말했습니다.

기민당의 환영

기독교민주당 대표인 에바 부시는 뢰프의 입당을 환영하며, X(구 트위터)에 "팀 KD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정치 경력이 탄탄하고 팀에 큰 보탬이 될 것"이라고 적었습니다. 뢰프는 페이스북 게시글을 통해 "어떤 특혜나 보장된 자리를 약속받지 않았다"며, "유권자들의 신뢰를 계속 얻어 미래에 지방 또는 국가 차원에서 구체적인 역할을 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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