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tti 보도에 따르면 스웨덴 우플란드스베스뷔(Upplands Väsby)의 엔베옌(Envägen) 거리에서 수년간 지속된 의문의 타이어 훼손 사건으로 주민들이 피해를 겪고 있습니다.
반복되는 피해 사례
주민 에리크 우노고르드 막스스타드(Erik Unogård Maxstad)는 지난 7월 며칠 사이에만 두 차례 타이어가 훼손되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경찰에 신고했지만, '명백히 수사가 불가능한 범죄'라는 이유로 내사가 시작되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막스스타드는 경찰의 한계를 이해하지만, 지자체가 자체 부지 내에서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훼손 행위가 '효과가 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다"며, 자신들도 더 이상 해당 장소에 주차하지 않는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다른 주민은 남편이 테토르프스베옌(Tetorpsvägen) 도로의 주차 금지 조치로 인해 엔베옌에 주차했다가 타이어가 훼손되는 피해를 입었다고 전했습니다.
지자체의 입장 및 한계
우플란드스베스뷔 시청의 교통 엔지니어 페데르 로크비스트(Peder Loqvist)는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유감을 표했습니다. 그러나 시의 책임은 도로의 교통 안전, 접근성, 운영 및 유지보수에 국한된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타이어 훼손과 같은 범죄 수사는 경찰의 소관이며, 피해자는 경찰에 신고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카메라 설치에 대한 문제는 안전 및 보안 책임자인 프란시스카 사무엘손(Francisca Samuelsson)에게 문의한 결과, 카메라 설치를 위해서는 '명확하고 잘 문서화된 필요성'이 요구된다고 답했습니다. 또한, 반복적이고 광범위한 범죄 또는 불안감 문제가 있어야 하며, 개인정보보호청의 규정을 준수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예방 조치 및 순찰
사무엘손은 현재 시의 '이웃 지원 차량(grannstödsbilen)'이 해당 주소를 우선순위 장소로 지정하고,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정기적으로 방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범죄 예방 및 주민 불안감 해소를 위한 조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