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르토르프 산타페 베이커리, 셰프 사파르 바세그파나의 복귀와 기존 오너의 매각 추진

Mitti 보도에 따르면, 스톡홀름 캐르토르프에 위치한 유서 깊은 산타페 베이커리가 중요한 전환점을 맞이했습니다. 70세의 사파르 바세그파나 셰프가 3월 초 이 베이커리를 다시 인수하며 복귀했으며, 한편 기존 오너인 소피 토르스브링크는 여러 가지 이유로 매각을 결정했습니다.

사파르 바세그파나 셰프의 감격스러운 복귀

사파르 바세그파나 셰프는 2010년부터 2016년까지 산타페 베이커리를 운영한 바 있으며, 이번 복귀에 대해 깊은 감회를 표명했습니다. 그는 "수많은 고객들이 찾아왔고, 거의 모든 분들을 예전부터 알고 지내던 분들"이라며, "돌아오는 것은 마치 친척과 가족을 만나는 것과 같다"고 말했습니다. 바세그파나 셰프는 자신만의 레시피를 바탕으로 사과 케이크, 브라우니, 다양한 페이스트리 및 식사 빵 등 여러 신메뉴를 선보였습니다. 그는 이전에 베이커리를 매각했던 것을 후회했으며, 복귀 후 고객, 친구, 공급업체로부터 많은 꽃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소피 토르스브링크 오너의 매각 결정 배경

2016년부터 산타페 베이커리를 운영해 온 소피 토르스브링크 오너는 매각 결정의 배경으로 세 가지 주요 요인을 언급했습니다.

  • 경제적 어려움: 지난 3년간의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원재료 구매 가격이 크게 상승하고 고객들의 구매력이 감소하여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특히 버터와 크림 가격이 급등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임대료 인상: 임대료가 크게 인상된 것도 매각 결정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 개인적인 사유 및 과도한 업무 부담: 토르스브링크 오너는 개인적인 사유와 함께 과도한 업무 부담을 호소했습니다. 주말에는 충분한 직원을 고용할 여력이 없어 직접 많은 일을 처리해야 했으며, "산타페 밖의 삶도 있다"며 주 40시간 근무를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산타페 베이커리의 역사와 명성

1952년에 문을 연 산타페 베이커리는 캐르토르프에서 가장 오래된 카페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토르스브링크 오너가 인수한 2016년 이후에는 뉘토르프스 예르데 인근 지역을 넘어 스톡홀름 전역에 명성을 떨친 셈라(semla)로 유명해졌습니다. 3년 전에는 "베스트 이 테스트(Bäst i test)" 웹사이트에서 스톡홀름 최고의 셈라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또한, 베이커리의 상징적인 네온 간판은 2014년 스톡홀름 시립박물관의 "스톡홀름에서 가장 아름다운 간판" 대회에서 수상한 바 있습니다.

매각 전망 및 투자 가치

토르스브링크 오너는 매각 결정에도 불구하고 산타페 베이커리가 폐업할 위험은 없다고 단언했습니다. 그녀는 "반드시 구매자를 찾을 것이며, 이는 시간 문제일 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자신이 베이커리를 인수한 이후 대규모 투자와 리모델링을 진행하여 "구매자는 좋은 기회를 잡는 것"이라며, "완전히 갖춰진 베이커리"임을 밝혔습니다. 현재 경기가 회복세에 있다는 점도 긍정적인 요소로 꼽았습니다. 토르스브링크 오너는 새로운 구매자에게 셈라 레시피를 전수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원문: Mitti

본 기사는 Mitti 보도를 바탕으로 코다리가 재구성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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