웁살라 병원 독극물 의심 사건 수사 종결, 증거 불충분으로 용의자 불기소

SVD 보도에 따르면, 웁살라 아카데미스카 병원에서 발생한 의료진 4명의 독극물 의심 사건에 대한 수사가 증거 불충분으로 종결되었습니다. 용의자로 지목되었던 60대 여성은 이미 병원에서 해고된 상태입니다.

사건 발생 개요

지난해 10월 말, 웁살라 아카데미스카 아동 병원의 한 간호사가 갑작스러운 증상으로 쓰러졌습니다. 해당 간호사는 떨림, 열감, 심계항진, 고혈압 등의 증상을 보였으며, 이후 2주 동안 같은 병동에서 3명의 직원이 유사한 증상으로 병원에 입원하여 집중 치료를 받았습니다.

수사 진행 및 종결

  • 지난 12월, 60대 여성이 동료들을 독극물로 중독시킨 혐의로 체포되었습니다.
  • 그러나 일주일 후, 지방법원은 증거가 충분하지 않다고 판단하여 해당 여성을 석방했습니다.
  • 최근 검찰청은 범죄 혐의를 입증할 수 없다는 이유로 예비 조사를 종결한다고 발표했습니다.
  • 검찰관 엠마 헤그스트룀은 보도자료를 통해 "용의자가 범죄를 저질렀다는 것을 증명할 수 없으므로 예비 조사를 중단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추가적인 수사 조치로 증거 상황이 바뀔 것이라고 예상되지 않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병원 측 입장 및 용의자 현황

  • 용의자로 지목된 여성은 지난 2월 병원에서 해고되어 현재는 근무하고 있지 않습니다.
  • 아카데미스카 병원의 보안 책임자 빅토르 엑스트룀은 웁살라 뉘아 티드닝과의 인터뷰에서 "수사에 대한 정보는 없었지만, 범죄 혐의가 있었던 만큼 기소로 이어질 것이라는 기대가 있었습니다. 결국 우리 직원들이 피해를 입었기 때문입니다"라고 언급하며 아쉬움을 표명했습니다.

원문: SvD

본 기사는 SVD 보도를 바탕으로 코다리가 재구성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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