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tti 보도에 따르면, 스톡홀름 프리드헴스플란의 상트 에릭스가탄에 위치한 한 발코니가 거대한 토끼와 달걀 장식으로 부활절 분위기를 연출하며 지역 주민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파트리크 씨와 그의 파트너 스티븐 페르손 씨는 파스텔톤의 화려한 장식으로 이 지역을 밝히고 있습니다. 파트리크 씨는 부활절 일주일 전부터 장식을 시작하여 주민들이 미리 축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습니다.
독특한 발코니 장식 전통의 시작
파트리크 씨와 스티븐 페르손 씨는 2016년 처음으로 크리스마스 발코니인 '율발렌'을 장식하며 이 전통을 시작했습니다. 이 극도로 화려하게 꾸며진 발코니는 이제 12월 스톡홀름의 고전적인 명물로 자리 잡았습니다. 2021년에는 '포스크발렌'이라는 부활절 발코니를 선보이며 장식 영역을 확장했습니다. 파트리크 씨는 크리스마스 이후 약 4개월이 지나자 창의적인 영감이 다시 샘솟기 시작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많을수록 좋다'는 철학
이 발코니 장식의 모토는 "많을수록 좋다(more is more)"입니다. 부활절 버전은 크리스마스 장식에 비해 다소 간소하지만, 일반적인 부활절 장식과 비교하면 여전히 매우 화려합니다. 파트리크 씨는 부활절 발코니 또한 매년 점점 더 커지고 있으며, 새로운 흥미로운 물건들을 찾아 추가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크리스마스보다 적은 부담, 더 큰 관심
파트리크 씨는 부활절 장식이 크리스마스 장식보다 준비에 드는 시간과 스트레스가 적다고 언급했습니다. 부활절 발코니는 단 6시간 만에 완성되었으며, 크리스마스 발코니보다 소셜 미디어에서 더 큰 반향을 얻고 있다고 합니다. 그는 크리스마스에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장식을 하지만, 부활절에는 그렇지 않아 자신들의 장식이 더욱 돋보이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다양한 기념일 장식과 공간의 한계
이들의 발코니는 크리스마스와 부활절 외에도 미드솜마르, 스웨덴 국경일, 프라이드베칸, 할로윈 등 다양한 기념일에 맞춰 화려하게 장식됩니다. 그러나 파트리크 씨는 장식품 보관 공간이 점점 부족해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많을수록 좋다"는 철학을 가지고 있지만, 더 이상 새로운 전통을 추가하기는 어렵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