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스웨덴 일간지 DN의 음악 평론가들이 선정한 최고의 앨범들이 발표되었습니다. 릴리 앨런의 앨범이 1위를 차지했으며, 몰리 닐손과 안나 폰 하우스볼프의 새로운 앨범도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번 주 앨범 순위
DN의 음악 평론가인 마티아스 달스트룀, 카이사 하이들, 마틸다 셸렌, 사라 마르틴손, 요한나 폴손, 프리다 쇠데르크비스트, 포 티드홀름, 가브리엘 세테르스트룀은 매주 최고의 앨범 10개를 선정합니다. 이번 주 앨범 차트는 지난 두 달 동안 발매된 앨범들을 대상으로 하며, DN에서 리뷰되지 않은 앨범도 포함될 수 있습니다.
1위: 릴리 앨런 - "West end girl" (팝) (지난주 1위)
런던 출신 아티스트가 가혹하고 가슴 아픈 이혼 앨범으로 컴백했습니다.2위: 몰리 닐손 - "Amateur" (신스팝) (지난주 2위)
베를린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아티스트가 화려한 종합선물세트 같은 앨범으로 돌아왔습니다.3위: 안나 폰 하우스볼프 - "Iconoclasts" (팝) (신규 진입)
타협 없는, 어둠과 빛 사이의 험난한 힘겨루기.4위: 다니엘 시저 - "Son of spergy" (팝/R&B) (지난주 4위)
캐나다 출신 가수가 명상적인 가스펠로 나아가며 섬세하고 일관성을 유지합니다.5위: 파스칼 - "Tänker på dig jämt" (록) (신규 진입)
고틀란드 출신 밴드가 절망과 자제력 사이를 오갑니다.6위: 비친 바하스 - "Inland see" (실험음악) (지난주 6위)
미니멀리스트 기악 음악. 신스, 크라우트, 재즈가 번갈아 나타납니다.7위: 크리스티안 셸반데르 - "Ex voto/The silent love" (록) (신규 진입)
우울하고 독특한 거품 속으로 들어가는 듯한 느낌.8위: 호칸 헬스트룀 - "Svensk rost" (팝/록) (지난주 3위)
12번째 앨범에서 팝 시인이 마음 가는 대로 합니다.9위: 가벨/오슬레르 - "Gabel/Ossler" (실험음악) (지난주 8위)
잊혀진 장소에 대한 우울한 슬픔의 노래와 지정학적 환상.10위: 엘리아스 뢰넨펠트 - "Speak daggers" (인디록/트립합) (지난주 5위)
Iceage의 보컬이 쉼 없이 질주하는 펑크 정신으로 이끄는 두 번째 솔로 앨범.
음악 및 이전 앨범 차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DN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