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해상 역사상 최악의 선상 반란, '하브만덴'호 난파선 재조명

SVD 보도에 따르면, 덴마크 해상 역사상 가장 폭력적인 선상 반란이 발생했던 '하브만덴(Havmanden)'호의 난파선이 스웨덴 예테보리 북부 군도에서 다시 조사됩니다.

'하브만덴'호 사건 개요

1683년, '하브만덴'호는 죄수들을 싣고 서인도 제도의 세인트 토마스 섬으로 향하던 중 선상 반란 세력에 의해 장악되었습니다. 이후 이 선박은 아조레스 제도로 방향을 틀었다가 예테보리 북부 군도에서 난파되었습니다.

새로운 조사 목표 및 보존 계획

해양 고고학자들은 이번 조사를 통해 선박의 구조에 대한 새로운 통찰력을 얻고 개인 소지품 등의 유물을 발견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난파선을 미래를 위해 보존하는 작업도 병행될 예정입니다.

덴마크 국립 박물관의 안드레아스 칼마이어 블로흐(Andreas Kallmeyer Bloch) 박물관 감독관은 보도자료를 통해 "올해 후반부에 보호 덮개를 설치하여 선박의 부식을 늦추고, 이 어둡지만 중요한 역사가 바다 밑바닥에서 사라지지 않도록 보존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작업은 보후슬란 박물관(Bohusläns museum)과의 협력으로 진행됩니다.

원문: SvD

본 기사는 SVD 보도를 바탕으로 코다리가 재구성한 뉴스입니다.

원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