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데리드, 2년 연속 콰른 공원 미드솜마르 축제 취소

Mitti 보도에 따르면, 스웨덴 단데리드(Danderyd) 지역의 콰른 공원(Kvarnparken)에서 열리던 연례 미드솜마르(Midsummer) 축제가 올해도 취소되었습니다. 이는 작년에 이어 2년 연속입니다.

축제 취소 배경

단데리드 향토협회(Danderyds hembygdsförening)는 축제 준비를 위한 자원봉사자를 찾기 위해 노력했으나, 필요한 인원을 확보하지 못했습니다. 협회 회장인 안-마리 브라트(Anne-Marie Bratt)는 5~6명의 자원봉사자를 모집하려 했으나, 관심이 저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문제는 새로운 것이 아니며, 과거에도 기록상으로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참여 저조 원인 분석

브라트 회장은 미드솜마르가 가족 중심의 명절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축제를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대신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축제 준비에 필요한 시간과 노력을 기꺼이 투자하려는 의지가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향후 전망 및 협회의 입장

현재 향토협회 이사진 대부분이 고령으로 인해 축제 운영을 지속하기 어렵다는 입장입니다. 협회는 새로운 동력이 나타나 축제를 이어받고자 한다면, 그동안 축제를 운영하며 쌓아온 지식과 경험을 공유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습니다. 브라트 회장은 협회의 현재 자원으로는 축제를 계속 이끌어갈 힘이 부족하며, 새로운 인력의 참여가 절실하다고 강조했습니다. 1940년대부터 이어져 온 이 축제의 미래는 불확실한 상황입니다.

원문: Mitti

본 기사는 Mitti 보도를 바탕으로 코다리가 재구성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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