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창업자 베이조스의 달 로켓, 엔진 테스트 중 폭발

SVD 보도에 따르면,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의 우주 기업 블루 오리진(Blue Origin)이 개발 중인 달 탐사용 로켓 '뉴 글렌(New Glenn)'이 현지 시간 목요일 늦게 엔진 테스트 도중 폭발했습니다.

폭발 사고 개요

  • 이번 폭발은 다음 주 예정된 위성 발사를 앞두고 진행된 모터 테스트 중에 발생했습니다.
  • 뉴 글렌 로켓은 향후 달 탐사용 착륙선 발사에도 사용될 예정이었습니다.
  • 이 사고는 미국의 달 탐사 프로그램 일정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경쟁 구도 및 개발 현황

  • 뉴 글렌 로켓은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SpaceX) 프로젝트 스타십(Starship)과 경쟁하는 기종입니다.
  • 두 로켓 모두 이전보다 더 무겁고 큰 화물을 우주로 보낼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 그러나 두 프로젝트 모두 개발 과정에서 여러 차례의 폭발을 포함한 수많은 난관에 직면해 왔습니다.

관계자 반응 및 향후 계획

  • 제프 베이조스는 X(구 트위터)를 통해 "매우 힘든 하루"였다고 심경을 밝혔으나, 사업을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그는 이번 폭발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었다고 덧붙였습니다.
  • 베이조스는 사고 원인 규명에 즉시 착수했으며, 조속히 원인을 파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NASA 국장 재러드 아이작먼도 신속히 유감을 표명하며, 우주 여행 산업의 '용서받지 못하는' 특성과 대형 화물 발사 능력 확보의 어려움을 언급했습니다.
  • 아이작먼은 NASA가 파트너들과 협력하여 이번 사고에 대한 심층 조사를 지원하고 단기적인 발사 일정에 미칠 영향을 평가할 것이라고 약속했습니다.

미국의 달 탐사 프로그램 '아르테미스'

  • 아이작먼에 따르면, 미국의 야심찬 달 탐사 프로그램에 미칠 영향은 아직 평가하기 이르다고 합니다.
  • '아르테미스' 프로그램은 2년 내 달에 기지 건설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스페이스X와 블루 오리진의 로켓이 중요한 역할을 담당합니다.
  • 뉴 글렌 로켓은 우주비행사 존 글렌(1921~2016)의 이름을 땄으며, 높이는 98미터입니다.
  • 스타십 로켓은 121미터로 더 크며, 최소 세 배 이상의 화물을 수송할 수 있습니다.

원문: SvD

본 기사는 SVD 보도를 바탕으로 코다리가 재구성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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