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전통 정치 토론 '바사파르크스두엘렌' 취소

Mitti 보도에 따르면, 1940년대부터 스웨덴 스톡홀름 바사파르크에서 선거 막바지에 열려온 전통적인 정치 토론회인 '바사파르크스두엘렌'이 올해 취소되었습니다.

행사 개요 및 역사

  • 바사파르크스두엘렌은 선거철마다 열리는 정치 토론회로, 과거에는 전국적인 규모로 진행되었습니다.
  • 1952년에는 당시 총리였던 타게 에를란데르(S)와 야당 지도자 베르틸 올린(FP)이 참여한 유명한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 최근 선거에서는 스톡홀름의 주요 정치인들이 참여했으며, 2022년에는 '보르그마스테르스두엘렌'이라는 이름으로 랄람브쇼브스파르켄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올해 행사 취소 배경

  • 올해 9월 9일로 예정되었던 토론회는 사회민주당(S) 측의 요청으로 취소되었습니다.
  • 모데라테르나당(M)의 그룹 대표인 크리스토페르 펠너(Christofer Fjellner)는 이번 취소에 대해 매우 유감스럽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 펠너는 스톡홀름 시민들이 변화에 대한 토론을 접할 기회를 잃었다며, 이는 자신이나 당을 위한 것이 아니라 시민들을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사회민주당 측 입장

  • 사회민주당 측은 이미 여러 공개 토론회가 예정되어 있어, 추가 토론회 개최 대신 선거 전까지 유권자들과 직접 소통하는 데 집중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 당초 이번 토론회는 펠너와 스톡홀름 금융시장 담당 시장 후보인 에밀리아 비우그렌(Emilia Bjuggren, S) 간의 대결로 예정되어 있었습니다.

대안 행사 정보

  • 한편, 9월 4일에는 Mitti와 셰르홀멘 문화회관이 공동 주최하는 토론회가 열릴 예정입니다.
  • 이 행사에는 펠너와 비우그렌을 포함한 여러 정당의 주요 정치인들이 참여하며, 특히 21세 이하의 첫 투표 유권자들을 대상으로 초점을 맞출 것입니다.
  • 해당 행사는 21세까지 무료로 참여 가능합니다.

원문: Mitti

본 기사는 Mitti 보도를 바탕으로 코다리가 재구성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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