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 여성의 로망을 현실로 만들기는 쉽지 않은 듯합니다. 인기 드라마 '섹스 앤 더 시티'의 주인공 캐리 브래드쇼처럼 살고 싶다면, 스톡홀름은 최악의 선택지 중 하나일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캐리 브래드쇼 지수란?
영국의 유력 경제 주간지 '이코노미스트'는 유럽 주요 도시들의 주거 환경과 임금 수준을 비교 분석하여 이 같은 결론을 내렸습니다. 이코노미스트는 EU 집행위원회의 통계 데이터베이스인 유로스타트(Eurostat)의 자료를 바탕으로, '캐리 브래드쇼 지수'를 개발했습니다. 이 지수는 싱글 여성의 주거 문제를 중심으로, 도시별 주택 가격과 평균 임금 수준을 비교하여 산출됩니다. '섹스 앤 더 시티'의 주인공 캐리 브래드쇼는 뉴욕을 배경으로, 사랑과 삶의 터전을 찾아 고군분투하는 인물로 묘사됩니다.
스톡홀름의 현실
대도시에서 싱글로 살아가는 것은 종종 복잡하고 비용이 많이 드는 일입니다. 특히 스톡홀름과 같은 도시는 높은 주택 가격과 상대적으로 낮은 임금 수준으로 인해, '캐리 브래드쇼'와 같은 삶을 꿈꾸는 이들에게는 더욱 어려운 환경을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