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민주당, 18세 이상 청소년 추방 유예 가능성 시사

SVD 보도에 따르면, 스웨덴 민주당(SD)이 이미 추방 결정이 내려진 18세 이상 청소년들의 스웨덴 체류를 허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는 지난주 온화한보수당(M)의 유사한 입장 표명에 따른 것입니다.

배경

올해 3월 초, 티도 협약 당사자들은 소위 '10대 추방'을 일시적으로 유예하기로 합의했으나, 이는 이미 법적 효력이 발생한 결정에는 적용되지 않았습니다. 이후 스웨덴 의회의 야당들은 모든 10대 추방을 중단하는 법안 도입을 시도했으나, 티도 협약 당사국들의 근소한 표차로 부결되었습니다.

SD의 입장 변화

현재 스웨덴 민주당 대표인 지미 오케손은 "새로운 법률이 마련될 때까지 추방을 중단하는 것"에 대해 긍정적인 입장을 보였습니다. 그는 SVT Nyheter와의 인터뷰에서 "이민청이 새로운 법률이 마련될 때까지 아직 처리되지 않은 사건들의 절차를 일시적으로 중단한다면, 새로운 법률이 마련될 때까지 추방 집행을 중단하는 것에 대해 나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향후 계획

요한 포르셀 이민부 장관은 3월 말, 10대 추방에 관한 법률 검토 보고서가 늦어도 5월까지는 발표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10대 추방이란?

10대 추방은 부모는 스웨덴에 체류할 권리가 있지만, 본인이 18세가 되었을 때 자체적인 체류 허가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는 젊은이들에게 적용되는 추방을 의미합니다.

원문: SvD

본 기사는 SVD 보도를 바탕으로 코다리가 재구성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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