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톡홀름 외스테르말름, 42년 대기 끝에 아파트 계약 성사

Mitti 보도에 따르면 스톡홀름 외스테르말름 지역에서 42년 이상 기다린 끝에 아파트 계약이 성사되는 기록적인 사례가 나왔습니다.

최장 대기 기록 경신

스톡홀름 시 주택 알선 기관은 1947년부터 운영되어 왔으며, 현재의 형태로 1980년부터 운영되었습니다. 이 기관을 통해 40년 이상의 대기 시간을 거쳐 계약이 체결된 사례는 총 11건입니다. 가장 최근인 지난 4월, 한 남성이 42.3년의 대기 시간을 기록하며 외스테르말름 지역 Kommendörsgatan에 위치한 165제곱미터(약 50평) 크기의 아파트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 아파트의 월세는 약 19,000크로나(약 270만원)입니다.

장기 대기의 이유

주택 알선 기관의 마리카 클레르비-노르스트룀(Marika Klerby-Nordström) 마케팅 책임자는 긴 대기 시간이 가능한 이유로 오랜 기간 등록된 신청자들이 많다는 점을 지적했습니다. 특히, 시내 중심가의 오래된 건물에 위치하며 상대적으로 낮은 월세의 아파트들이 장기 대기자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지가 되는 경향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러한 아파트들은 외스테르말름 지역의 Kommendörsgatan 외에도 Mosebacke Torg, Barnängsgatan 등에서 40년 이상의 대기 시간을 기록한 바 있습니다.

주요 대기 기록 (1980년 이후)

  • 42.3년: Kommendörsgatan
  • 41.4년: Mosebacke Torg
  • 41.1년: Barnängsgatan
  • 41.0년: Frejgatan
  • 40.9년: Kristinehovsgatan
  • 40.8년: Tengdahlsgatan
  • 40.7년: Lützengatan
  • 40.7년: Husarvikstorget
  • 40.4년: Wollmar Yxkullsgatan
  • 40.0년: Bondegatan
  • 40.0년: Hornsgatan

이러한 장기 대기 현상은 스톡홀름의 인기 지역 주택 시장의 특성을 보여줍니다.

원문: Mitti

본 기사는 Mitti 보도를 바탕으로 코다리가 재구성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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