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좌파·사회민주당, 의장 선출 앞두고 막판 협상 돌입

DN 보도에 따르면, 스웨덴의 좌파당(V)과 사회민주당(S)이 의장 선출을 앞두고 막판 협상을 진행 중입니다. 양당은 이번 주 동안 회동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엇갈린 입장을 보였습니다.

의장 선출 임박

좌파당과 사회민주당은 오는 월요일에 있을 의장 선출을 앞두고 후보 지명 마감 시한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좌파당은 현재 의장인 안드레아스 노를렌(Andreas Norlén) 지지를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는 좌파당이 노를렌 의장을 그의 직책 수행에 있어 편파적이지 않다고 평가하며, 복잡한 정부 구성 경험을 높이 샀기 때문입니다.

좌파당 대표 노쉬 다드고스타르(Nooshi Dadgostar)는 TV4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안드레아스 노를렌은 경험이 풍부한 인물"이라며, "오랫동안 의회 의장을 맡아왔고 이를 잘 수행해왔다"고 언급했습니다.

반면, 사회민주당은 의회 최대 정당으로서 온건당 소속인 안드레아스 노를렌이 계속 의장직을 맡는 것은 있을 수 없다는 입장을 보여왔습니다. 만약 좌파당이 노를렌 의장을 지지할 경우, 사회민주당은 의장직을 확보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양당 간의 입장 차이

사회민주당의 한 관계자는 좌파당이 협상을 회피하고 있다고 주장했으나, 좌파당 고위 관계자는 이러한 주장을 부인했습니다.

향후 일정

이러한 가운데, 좌파당 지도부급 회동이 일요일에 계획되어 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이는 월요일 의장 선출을 앞두고 좌파당과 사회민주당이 후보 지명 마감 시한을 지키기 위한 움직임으로 풀이됩니다. 온건당 역시 일요일에 의장직 관련 입장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원문: DN

본 기사는 DN 보도를 바탕으로 코다리가 재구성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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