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러시아 하이브리드 공격의 직접적 목표 아냐… 우크라이나 지원 위협은 높아

DN 보도에 따르면, 스웨덴 군사정보보안국(Must)과 안전경찰(Säpo)은 최근 유럽을 겨냥한 러시아의 하이브리드 전쟁 활동에 대해 국가안보회의에 보고했습니다. Must의 토마스 닐손(Thomas Nilsson) 국장은 스웨덴이 러시아의 하이브리드 공격에서 직접적인 주요 목표는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러시아 하이브리드 전쟁 현황 및 스웨덴의 입장

독일이 라이프치히 드론 사건의 배후로 러시아를 지목한 가운데, 스웨덴 정부는 독일의 조치를 전폭 지지한다는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토마스 닐손 국장은 현재로서는 스웨덴에 대한 단기적인 군사적 위협은 없다고 평가했습니다. 또한, 사보타주와 같은 하이브리드 공격의 우선 목표로 독일, 폴란드, 발트 3국을 지목하며 스웨덴은 상대적으로 덜 위험한 상황이라고 분석했습니다.

하지만 닐손 국장은 러시아의 첨단 사보타주 역량이 증가하고 있음을 강조하며, 언제든 의도 변경을 통해 스웨덴을 공격 목표로 삼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경고했습니다. 그는 이러한 가능성을 항상 염두에 두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우크라이나 지원에 대한 높은 위협 평가

Must는 스웨덴의 우크라이나 군사 지원에 대한 위협 수준을 5점 만점에 4점으로 평가하며, 이는 이전과 동일한 높은 수준입니다. 스웨덴은 우크라이나에 Jas Gripen 전투기, Stridsvagn 122 전차, Stridsfordon 90 장갑차 등 군사 장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이 물자들은 안전하게 수송되고 있습니다.

러시아 하이브리드 전쟁의 목적 및 동향

닐손 국장은 러시아가 유럽 전역에서 하이브리드 전쟁의 속도를 높이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그는 이러한 활동의 주요 목적이 서방 국가들의 분열을 조장하고, 우크라이나 지원 의지를 약화시키며, 민간인들에게 공포감을 조성하여 지원의 대가가 너무 크다는 인식을 심어주기 위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우크라이나의 러시아 본토 공격이 러시아의 전쟁 수행 능력과 석유 및 가스 산업에서 발생하는 수출 수입에 타격을 주고 있다는 점도 하이브리드 전쟁 강화의 배경으로 지목했습니다. 푸틴 정권은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승리자로 남고 싶어 하며, NATO 및 서방과의 깊은 갈등 상태에 있다고 인식하고 있습니다.

스웨덴에 대한 지속적인 위협

스웨덴의 경우, 불법 정보 수집 및 사이버 공격이 러시아가 제기하는 지속적인 안보 위협의 주요 영역입니다. Must는 러시아의 군사적 위협이 2030년까지 점진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나, 이는 우크라이나 전쟁의 향방과 러시아 경제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스웨덴 국방부는 Must의 지휘 하에 자체적인 보안 조치를 강화하고 있으며, 다양한 자원을 활용하여 운영 보호를 위한 활동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원문: DN

본 기사는 DN 보도를 바탕으로 코다리가 재구성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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