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10월 역대 최고 기온 경신 가능성…가을 속 여름 날씨 지속

DN 보도에 따르면, 스웨덴 전역에서 이례적으로 높은 기온이 기록되며 10월 역대 최고 기온 경신이 예상됩니다.

이상 고온 현상 지속

현재 스웨덴의 많은 지역에서 평년보다 훨씬 높은 기온이 관측되고 있습니다. 특히 서부 스코네 지역부터 해안가를 따라 일부 관측소에서는 10월 최고 기온 기록을 깰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20도 이상의 기온이 기록되어야 합니다.

고기압의 영향

이러한 이상 고온 현상은 주로 예틀란드와 스베알란드 지역에 머물렀던 고기압과 남동풍의 영향으로 분석됩니다. 기상 전문가인 리사 프로스트(Lisa Frost)는 "이러한 추세가 오늘 정점을 찍겠지만, 이번 주말까지도 따뜻한 날씨가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브리트솜마르'와 비교

일각에서는 이를 '브리트솜마르(Brittsommar)' 현상으로 보기도 하지만, 리사 프로스트는 "엄밀한 의미의 브리트솜마르로 보기는 어렵다"고 설명했습니다. 브리트솜마르는 일반적으로 10월 7일 '비르기타의 날' 즈음에 찾아오는 여름 날씨를 의미하며, 이전에는 서늘하고 불안정한 날씨가 선행되어야 하지만, 현재는 그러한 조건이 충족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9월부터 이어진 온난한 날씨

실제로 9월 내내 평균 기온이 평년보다 높았으며, 밤에도 크게 춥지 않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앞으로 며칠간은 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여름 같은 날씨가 이어져 15도에서 20도 사이의 기온을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북부 지역은 다소 변동성이 있겠으나, 10도에서 15도 사이의 온화한 날씨가 예상됩니다.

원문: DN

본 기사는 DN 보도를 바탕으로 코다리가 재구성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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