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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국가 비상 대비 주간 맞아 시민 위한 다양한 활동 전개

스웨덴에서 국가 총력 방위를 주제로 한 국가 비상 대비 주간이 열립니다. 9월 22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주간에는 시민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 비상 상황에 대한 대비를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이번 주간 동안 스웨덴 후딩에 시에서는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됩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 방공호 방문: 플레밍스베리와 스코고스 지역의 정비된 방공호를 방문하여 비상 시설을 직접 체험할 수 있습니다.
  • 이동 안전 거점 운영: 쿵엔스 쿠르바 지역에 이동 안전 거점을 설치하여, 사회적 위기 상황 발생 시 시민들이 안전하게 모일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합니다.
  • 시니어 간담회: 시의 안전 담당자가 여러 시니어 모임을 방문하여 시민 방위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갖습니다.
  • 에너지 대비 강좌: 후딩에 시의 에너지 및 기후 상담사가 주택 소유주 및 공동 주택 협회를 초청하여 장기간의 정전에 대비하는 방법 등 에너지 비상 대비에 대한 강좌를 진행합니다.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기대

후딩에 시 관계자는 “이번 국가 비상 대비 주간을 통해 시민들이 비상 상황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실제 위기 상황 발생 시 침착하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나가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비상 대비 주간 beredskapsvecka
중급
9월 22일부터 28일까지는 국가 비상 대비 주간입니다.
Den 22-28 september är det nationell beredskapsvecka.
방공호 skyddsrum
초급
정비된 방공호를 방문할 수 있습니다.
Du kan besöka iordningsställda skyddsrum.
총력 방위 totalförsvar
중급
스웨덴의 총력 방위에 초점을 맞춰.
Med fokus på Sveriges totalförsvar.
모이다 samlas
초급
사회적 위기 상황 시 모일 수 있는 장소.
En plats där man kan samlas vid en samhällskris.
대비 beredskap
중급
시민 방위에 대해 이야기하다.
Berätta om civil beredskap.
정전 strömavbrott
중급
장기간의 정전에 대비하다.
Förbereda sig för ett längre strömavbro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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