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내년까지 신규 외교 정보기관 설립 추진

SVD 보도에 따르면 스웨덴 정부는 내년 1월 1일부터 운영을 시작할 신규 외교 정보기관 '스웨덴 외교 정보기관(UND)' 설립을 추진 중입니다. 이 기관은 영국 MI6와 유사한 역할을 수행하며 스웨덴에 대한 테러, 사이버 위협, 안보 위험 등 다양한 위협에 대한 정보를 수집할 예정입니다.

신규 정보기관 설립 배경

마리아 말메르 스테네르가르드 외무장관은 우크라이나 전쟁을 통해 정보 우위 확보와 신속한 기술 시스템 적응 능력이 재래식 무기 시스템만큼 중요해졌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러한 국제 정세 변화는 스웨덴의 정보 역량에 대한 새로운 요구를 제기하고 있습니다.

UND의 역할 및 협력

UND는 스웨덴 국방군, 국방 라디오 방송국(FRA), 국내 정보기관(Säpo)과 긴밀히 협력할 것입니다. 또한, 전시뿐만 아니라 평시에도 스웨덴의 정보 공급 능력을 강화하여 전반적인 안보 태세를 향상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향후 계획

현재 해당 제안은 법률 자문 위원회(Lagrådet)에 제출되었으며, 2027년 1월 1일 공식 출범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기관장 임명은 추후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번 신규 기관 설립은 기존 스웨덴 정보 활동의 일부 미비점을 보완하고 전반적인 위협에 대한 더 나은 그림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기존의 군사 정보 안보국(Must)은 계속해서 운영될 것입니다.

원문: SvD

본 기사는 SVD 보도를 바탕으로 코다리가 재구성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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