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톡홀름 베르타함넨 항구, 불법 택시 경고 및 승객 불편 지속

Mitti 보도에 따르면 스톡홀름 베르타함넨 항구는 열악한 환경과 교통 문제로 인해 페리 승객들에게 좋지 않은 첫인상을 주고 있으며, 불법 택시 문제도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항구는 대규모 도시 개발 지역 한가운데 위치하여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파악됩니다.

항구 이용객 불편 및 불만 제기

탈링크 실리아(Tallink Silja) 측은 베르타함넨 항구의 표지판이 미흡하고 버스 운행 횟수가 부족하며, 공사로 인한 혼란과 임시 방편적인 해결책들이 항구 환경을 지배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야당 시의원 얀 옌손(Jan Jönsson, L)도 현장 방문 후 이러한 문제점에 동의하며, 스톡홀름 토박이인 자신조차 항구 내에서 길을 찾기 어려웠다고 언급하며 기능적이지도 품위 있지도 않다고 평가했습니다.

스톡홀름 항만청의 개선 노력

스톡홀름 함나르(Stockholm Hamnar)는 베르타함넨 항구가 대규모 도시 개발 구역의 중심에 있어 도전 과제가 많다고 밝혔습니다. 항만청은 개발 단계에서는 비용 효율적인 해결책을 찾기 어렵지만, 최종 목표는 베르타함넨을 해상 교통을 통한 스톡홀름의 관문으로 만드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보행로 개선: 작년에 터미널에서 예르데트(Gärdet)로 이어지는 새로운 보행로가 개통되었으며, 기존 보행로도 보수되었습니다.
  • 표지판 및 환경 개선: 지하철역에서 터미널까지의 경로를 개선하기 위해 모든 관련 기관이 협력하여 표지판 설치 및 기타 디자인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 불법 택시 경고: Mitti 기사 발행 이후, 스톡홀름 함나르는 불법 택시를 경고하는 새로운 표지판을 설치했습니다.
  • 임시 공원 및 광장 계획: 스톡홀름 시는 터미널에서 길을 더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새로운 안내 표지판을 제작 중입니다. 또한, 2026년에 개장할 임시 공원과 2024년 가을에 개장한 소규모 팝업 공원, 그리고 여름 광장 조성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대중교통 문제 및 SL의 입장

SL(스톡홀름 대중교통)은 베르타함넨 페리 터미널로 오가는 버스 노선 증편 요청이 있음을 인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76번 버스 노선 전체가 터미널을 경유하지 않는 이유는 2025년 5월 5일부터 노라 함베옌(Norra Hamnvägen)에서 진행 중인 대규모 도로 공사 때문입니다. 이 공사로 인해 운수업체 케올리스(Keolis)는 롭스텐(Ropsten) 방면 노선을 고속도로와 쇠드라 함베옌(Södra Hamnvägen)을 경유하도록 변경했으며, 이 공사는 2028년까지 지속될 예정입니다.

스톡홀름 함나르는 SL과 버스 증편 필요성에 대해 논의하고 있으나, SL은 현재 터미널과 연결되는 대중교통을 추가로 확대할 계획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가장 가까운 지하철역인 예르데트 역 입구는 터미널 입구에서 테겔우드스베옌(Tegeluddsvägen) 방면 보행교를 통해 약 800미터 떨어져 있으며, 해당 경로에는 표지판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원문: Mitti

본 기사는 Mitti 보도를 바탕으로 코다리가 재구성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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