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톡홀름 시청사 타워, 2년간 대규모 보수 공사로 폐쇄 예정

Mitti 보도에 따르면, 스톡홀름 시청사 타워의 여러 부분이 대규모 보수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며 이로 인해 약 2년간 폐쇄될 전망입니다.

보수 공사 내용

  • 지붕 및 외벽: 타워의 구리 지붕과 벽돌 외벽은 1911년부터 1923년까지의 건설 이후 거의 손대지 않아 전반적인 개보수가 필요합니다.
  • 내부 시설: 창문, 엘리베이터, 그리고 타워 내 여러 기술 시스템의 수리 및 업데이트 작업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 상징물 복원: 타워 최상단에 위치한 세 개의 왕관 장식은 새로 도금될 예정입니다.

특수 공법 적용

이번 보수 공사의 가장 큰 특징은 타워를 감싸게 될 비계(건축 작업용 임시 구조물)입니다. 타워의 구리로 덮인 최상단 부분을 지지하기 위해, 비계는 건물 자체에 고정되지 않고 독립적으로 설치되어야 합니다. 이는 스웨덴에서 전례가 없는 37미터 높이의 독립형 비계로, 기술적으로 매우 복잡하고 어려운 작업입니다. 일반적인 독립형 비계의 최대 높이가 24미터인 점을 감안할 때, 이는 상당한 도전 과제입니다.

공사 일정 및 영향

  • 착공 시점: 시의회(Fastighetsnämnden)의 최종 승인이 이루어지면, 2027년 초에 비계 설치 작업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일정 지연 가능성: 만약 2027년 1분기 내에 비계 작업이 시작되지 못하면, 따뜻한 계절에 진행해야 하는 보수 공사 특성상 전체 공사가 1년 뒤로 밀릴 수 있습니다.
  • 운영 중단: 공사 기간 동안 타워는 일반에 공개되지 않으며, 2027년 초부터 2028년 말까지 약 2년간 문을 닫을 예정입니다. 이 기간 동안 노벨 만찬 행사가 예정되어 있어, 비계가 설치된 상태에서 진행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비용 관련

현재 정확한 공사 비용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이는 입찰 과정에서 외부 업체들의 공정한 경쟁을 유도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원문: Mitti

본 기사는 Mitti 보도를 바탕으로 코다리가 재구성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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